394. 오리고기 굽는, 물감 먹는꿈

[쿤범]

교실인거같구요..

제가 오리고기를 굽는거같아요

근데 그때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 나와요

제가 그사람한테 오리고기를 구워줘요

그러다가 그사람이  고마웠는지.. 제 손을 몰래 잡아요(교실이라 사람들이있어서 몰래..)

작은 튜브에 들어있는 그림물감인데요. 초등학생용 물감..

제가 그걸 하나씩 먹어요.. 마지막에 먹은게 보라색물감인거같구요..

물감옆에 7900원짜리 공예품같은게 있고(이건 확실치않음..)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문이 나무색이고 안에도 나무색으로 되어있고 한칸한칸 너무 넓고 좋아요..

깨끗하고..

문도 특이하게 미닫이 문이고

근데 화장실 변기가 좌식인데(수세식인데 쪼그리고 앉아서 누는거..)

변기안에 똥이 들어있어서 제가 못들어가요..

[쿤범]

화장실에는 못들어갔어요..변기에 똥이있어서..

[[경북]나눔이]

감사합니다~

[이별후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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