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행일까요? '나그네 목동'의 '고향 하늘'이.../ 이

[좋아요]

무슨 말꼬리잡기가... 말인지 막걸린지???

말이면 씹어먹고 막걸리면 마셔먹고 ㅋ~

만수산 드렁 칡은 얽혀진들 칙칙이고...

유워리니미 오셨네요.

오늘 하루 존 날이 끝없는 세월, 내내 이어지이다~! 비나이라~~!! 비나이다~~~!!!

나그네 목동~ 1966 배호

전 우 작사  라운규 작곡

1966년 뉴스타에서  '나그네 목동' 이  취입되었으나

1968년 아세아에서 (반주와 가사를 바꿔) '고향 하늘' 로 재취입되었다.

1966년 뉴스타에서 '누가 울어'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원곡도 취입되었으나,

그 당시 배호는 무명가수로써 잘 알려지지 않았고,

1967년 '돌아가는 삼각지'가 최고의 힛트를 치자 전곡들을 재취입하여, 폭발적 동반힛트를 치는 기현상(奇現象)이 일어난다.

배호~1968 '고향 하늘' 

전 우 작사  라운규 작곡

'고향 하늘'

[초록이]

유워리님을 맞이 하여
좋아요님께서도 늘 언제나
건강 백세 기원드리면서

초록 초록
천지가 초록이 세상입니다.

아직도 마음은 늘 초록인데
육신은 세월의 훈장으로
점점 퇴색되어 갑니다.

그래도
옛노래에 젖어 들 수 있는
지금 이만큼의 감성이
살아 있음이 감사하지요. ^^

[좋아요]

조국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하여
유월 초하루 아침,
신성한 주권자의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고 바로 끝말로 납시었군요.

초록짙은 계절이라
초록이님의 황금 전성의 시절이네요.

심신은 언제나 양면이며 하나
마음이 초록이면
몸도 필시 초록일 터.

탈색도 실코 퇴색도 시러요.


젊고 푸른 심신으로
늘 젊은 마음, 즐겁고 건강한 옥체
부디 행복하시기라요.

[카이져]

6월의 첫 시동이 걸렸네요
중요한 한표 행사하였는데 실적이 저조하다니 별 볼일이 없었나본데 그래도 나라가 바로 서려면 한표는 행사하셔야하는데
유월의 푸르름속에 희망찬 내일을 위해
불멸의 스타의 노래를 들으며 오후시간을
보내 봅니다

[좋아요]

질 수 낮은 정치가 국민 왕짜증.
그렇다고 투표도 안해?
그러면 저질꾼들이 왕창 들어먹기 둏지요.

투표해서 손을 봐야만
웃기는 기생충이 사라질거네요.

잘 하셨습니다.

[바람이여]

고향이 많이 그리우시죠 ?
고향을 떠나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죠.
좋아요님도 그 중에 한 분 !
그리울 때마다 고향에 대한
노래도 불러 보시고 자주
통신을 이용 , 고향분들과
소통을 자주 하신다면 다소
그리움이 많이 해소가 되시겠죠.

[좋아요]

그리움이란 향수는
그리울수록 중독은 불치로...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그리워하고

보고프면 보고픈대로
먼데 하늘 눈길 던지고...

바람이란 소박한 바람도 바래봅니다.
위로와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들샘]

고향하늘..... 누구나 그립고 추억이 있는 곳이지요.
그동안 코로나로 초딩 동창회를 못 했는데, 이번주 토요일에 동창회를 한다고 연락이 왔네요.
3년만에 고향에서 만나보는 초딩 친구들... 얼마나 늙었을까? 더 아픈 친구는 없나? 여러가지로 궁금하네요.
비록 먼 곳에 계시더라도 늘 건강하게 계시고 온라인에서라도 자주 고향찿아 향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방콕 집콕으로 자유롭지 못하셨으니
모처럼 씨동무 반가이 만나
추억 여행 즐거이 하시기 바랍니다.

향수 치료제 처방,
감사합니다.

[서울향기]

고향 하늘은
언제나 푸르고
드높았었죠.

지금도 ~~~

유월맞이 잘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개인적으로
6월6일 현충일에는
대전으로 가네요 ^^

[좋아요]

아익운아 서울향기님
사연이...

가족?중에서
조국에 목숨바친 충혼이 계시군요.

푸른 하늘 우러러
그리움달래십시오.

호국영령님의 명복을 비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