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Anthem: United Kingdom - God Save the Queen [Remastered]
U.K. (영국) 국가 - 신이시어, 여왕을 지켜주소서
우리 나라가 5.25 전쟁중이던 1952년, 영국에서는 26세의 엘리자베스 공주가 왕위에 올랐다. 당시 수상은 윈스턴 처칠이었다.
금년 2022년 여왕폐하가 96세이니 그녀(The 96-year-old monarch)는 70년 재위, 영국 역사상 최장수 왕이 되었다.
영국 전역에 걸쳐 70주년 경축 행사(The Platinum Jubilee Events)로
2,429개의 공식 행사(public events)와 2,579회의 거리 파티 및 사적 행사( street parties, private events)등이 ...
국기, 유니온 잭(Union Jack)이 드리운 런던거리에서 개최되는 70주년 축하 행사(The Platinum Jubilee celebrations)는 6월2일(목), 시작하여 6월5일(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데...
6월2일(목) : -여왕의 근위 보병 연대,기마대 군의장대 행진, 군 예장대 사열행사(Trooping of the Colour)
-영국 대주교와 영국 전역에서 70주년 경축 점등 행사(Platinum Jubilee Beacons)
6월3일(금) : - 로얄패밀리, 70년 봉직 감사예식( Service of Thanksgiving ,세인트폴 성당)
6월4일(토) : -경마 행사 ( The Epsom Derby), 버킹험궁전 파티 (Party at the Palace)
6월5일(일) : - 다국적 6만여명의 오찬 행사 (Big Jubilee Lunch)
-70주년 축하 행진(The Platinum Jubilee Pageant)
여왕폐하 70주년 경축 행진(The Platinum Jubilee Pageant for Her Majesty )은 70주년 경축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것.
A special Jubilee Pageant will then take place on Sunday through the streets of London to wrap up the four-day celebrations. 이 특별 축하 행렬은 4일간의 축하연을 마무리하면서 일요일 런던의 거리들에서 이루어질 것.
Set to be watched by up to a billion people across the globe, more than 10,000 people have been involvedin staging the £15million event which will process through the streets in four acts, as the finale of the weekend.
The monarch is expected to appear on the balcony .
전세계 10억이 시청할 주말의 무대 대미는, 1,500만 파운드가 소요되고 1만여명이 참여한 4개의 행사로 런던 거리에서 이루어지며 여왕과 왕실가족은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 등장할 것이다.
The finale of HM The Queen's Platinum Jubilee Weekend
근위병들의 여왕 폐하 70주년 경축 행렬은 경축 주간의 대미를 장식.
Union Jacks line The Mall towards Buckingham Palace
버킹험궁 몰에 정렬된 국기 '유니온 쟄'
The Gold State Coach is seen during a final for the Platinum Jubilee Pageant through London.
런던에서 70주년 경축 행렬 말미에 선 보일 황금마차
The Gold State coach in London for Sunday's Platinum Jubilee Pageant
일요일 던던, 70주년 경축 행렬, 황금마차
Troops carrying flags of Commonwealth nations were seen marching down The Mall, while members of the Household Cavalry were photographed in Parliament Square as they prepared for the huge parade.
The Gold State Coach is making its first appearance in 20 years, with moving images of the Queen in 1953 on her Coronation Day set to be played in its windows, making it seem as though the young monarch is riding inside.
영연방 국가의 국기를 운반하는 군대가 몰을 행진하는 것이 보였고, 왕실 기병대원들이 대규모 퍼레이드를 준비할 때 의회 광장에서 사진이 찍히는 동안, 영연방 국가의 국기를 운반하는 군대가 몰을 행진하는 것이 보였다.
황금마차(Gold State Coach)는 20년 만에 처음 등장했으며, 1953년 대관식 날 여왕의 움직이는 영상이 창에 나타나서 마치 젊은 군주가 안에 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The intricately gilded 260-year-old carriage, which is only ever allowed to carry the sovereign, will lead the procession to the sounds of the bells of Westminster Abbey chiming as they did on the day she was anointed.
오로지 군주만 태울 수 있는 복잡하게 도금된 260년 된 마차는 그녀가 '기름 부음'을 받은 날처럼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 베드로 참사회 성당)의 종소리에 맞춰 행렬을 이끌 것이다.
Using state-of-the-art technology, archive footage of the 27-year-old Queen waving on June 2, 1953, will be beamed on to the remodelled windows of the carriage in a demonstration of how she will be there in spirit.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그녀가 어떻게 거기에 (정신)영적으로 있을 수 있는지 시현함으로써
1953년 6월 2일 손을 흔드는 27세 여왕의 보관(기록) 영상이 개조된 마차의 창문에 비춰지게 된다.
It is hoped the 96-year-old monarch will appear on the Buckingham Palace balcony after the Pageant to see a musical finale of Ed Sheeran singing the national anthem with a choir made up of nearly 200 celebrities.
96세의 군주가 ,약 200명의 축하객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국가를 부르는 에드 시런의 뮤지컬 피날레를 보기 위해, 행진행사후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 나타날 것이다.
황금마차(Gold State Coach)
The Queen and other members of the Royal Family wanted to ensure the Jubilee was a chance for the monarch to 'thank the public'.
여왕과 왕실의 다른 구성원들은 축제를 군주가 '대중에게 감사를 표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고 싶었다.
The Gold State Coach, which was built in 1762 and is the third oldest coach in the UK, will be taken outside the Royal Mews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Golden Jubilee..
1762년에 만들어진 영국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황금 마차(Gold State Coach)는 50주년 경축행사(Golden Jubilee) 이후 처음으로 왕실 마차간(Royal Mews) 밖으로 나왔다.
It is made of giltwood - a thin layer of gold leaf over wood.
The coach is 23 feet long and 12 feet tall, and weighs four tons.
Because of its weight and suspension, it is only ever used at a walking pace – and it is said to be the most uncomfortable carriage the Queen owns.
그것은 금박으로 만들어졌다 - 나무 위에 금박이 얇은 층.
마차의 길이는 23피트, 키(높이)는 12피트이며 무게는 4톤이다.
무게와 완충장치 때문에 걷는 속도로만 사용되며 여왕 소유의 가장 불편한 객차로 알려져 있다.
Drawn by eight Windsor Grey horses, it will be led by the Mounted Band of the Household Cavalry, heralding a riotous celebration of the Queen's life, her favourite things and the diversity of her reign.
Adrian Evans, the Pageant Master, said: 'Everywhere you look, in the golden sculptures and painted panels, in the uniforms of the postilions, grooms, footmen, attendants and mounted guards, there is rich tradition and history'
8마리의 Windsor Grey 말들이 이끄는, 이 마차는 여왕의 삶, 그녀가 좋아하는 것들, 그녀의 통치의 다양성에 대한 풍성한 축하를 알리면서 왕실 기병대의 기마 밴드가 이끈다.
행진행사 마스터인 Adrian Evans는 '어디를 보나 황금 조각품과 페인트 칠한 패널, 좌마 기수들, 궁내관들, 하인들, 수행원들, 기마 경비병들의 제복을 보면 풍부한 전통과 역사가 있다.' 고 말했다.
첫댓글 영국여왕 즉위 70주년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지는군요.
재위 70주년이라..... 정말 긴 세월이었네요. 그러니 그 곳에서는 대단히 축하할만 한 일이지요.
아직도 영국의 국력은 막강하여 세계의 선두자리를 놓지 않고 있는 강국이며 선진국이지요.
좋은 행사 장엄한 행사가 잘 치러지고 많은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영국의 형제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사촌은 미국과 영연방 54개국...
대영제국의 영향력은 해가 질 수 없는 구조인 거 같습니다.
영국 역사상 최장수 군주의 70년 봉직 경축 행사이니
아마도 인류 역사상 가장 성대한 경축 행사로 기록되겠지요.
20년만에 황금마차가 등장한다고 뉴스가 ㅎ뉴스네요.
그리 크지도 않은 나라가 세계를 움직였다니
요즈음은 어림도없는데 그저 대영제국이라는 이름만 존재하고 미중러가 판치는 세상
까짓것 황금마차에 기분이라도 전세계에서
일등하면 되는거지 해가지지않는 나라
영원 하소서
역사적으로
네델란드 스패인 포르투칼 영국등 지리상의 발견에 나서
최종 승자로 남은 영국의 저력은 대단하지요
지금도 서구의 국제 정치 주도권을 보면
여전히 영미합작은 변함없는 거 같아요.
한통속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