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용선수 나이가33살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최소한 부상이나 체력적인 문제만 없다면 풀타임 소화도 가능할듯 싶은데...
사실 오른쪽 윙백에 딱히 들어갈많한 선수가..
이종민선수가 윙포로 올라간다면 박병규선수가 가능하겠지만...
박병규선수 수비에서 볼처리가 다소 미숙한 선수라..
왼쪽에 현영민.정경호 오른쪽에 최성용.이종민
양쪽에서 스피드와 크로스로 상대를 괴롭히고..
이천수.루이스선수의 개인기 마차도.우성용의 머리..그리고 아우미르
여기에 중앙에서 오장은
수비야 말할것도 없고 다양한 공격루트까지..
최성용선수 영입으로 울산은 좌.우 균형이 잘 이루어졌내요...
다소 아쉬운건 김정남감독의 전술...울산의 가장 아킬레스건인 김감독님만 업그레이드 된다면...
또하나의 ★은 문제 없을듯...
뭐..그래도 김정남감독과 함께 05년도 우승을 했으니..김감독님 믿겠습니다...
최성용선수 울산에 온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첫댓글 울산 ㄷㄷㄷㄷㄷ
4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쪽 윙백들의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인한 공격가담이죠... 울산이 4백을 공헌한 바 왼쪽의 현영민 선수는 오버래핑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지만.. 오른쪽 윙백 쪽에서의 공격 가담은 솔직히 걱정을 했었는데 최성용 선수의 영입으로 어느 정도의 문제는 해결했다고 봅니다~ 맨유같이 양쪽 윙에서 정신없이 크로스 올리고 가운데서 조금만 흔들어 준다면 충분히 ★ 승산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관중석을 제외하곤 틈이 보이지 않는 성남과는 달리 감독님의 빈틈이 너무 커보인다는거^^;;
울산,. 이천수,최성용,오장은,김영광,우성용,이종민,정경호,현영민,유경렬 ㄷㄷㄷㄷ
성용 선수가 수미를 보고 장은 선수를 공미로 올리는 건 아닐까요? 전 그게 더 나을수도 있다고 보이는데;;;
정말 기대되고 훌륭한 스쿼드네요... 재밌는경기 많아 지겠네요...ㅋ
주전은 아닐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