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다원의 녹차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그림 같은 차밭 사이를 지나 해발 350m 봉우리에 오르면 저 너머 바다까지 펼쳐지는 풍관이 장관이다. 보성읍 봉산리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산록에 자리잡은 농원은 무려 30여 만평이나 되는 드넓은 평원을 형성하고 있다. 농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전신주 크기의 아름드리 삼나무들이 서있어 신선감이 더욱 넘친다. 대한다업관광농원에서는 ''봉로(峯露)'' 라는 이름의 한국 차를 전국의 차전문 체인점에 내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차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농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차밭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직접 차잎을 따는 일도 하면서 건전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드라마 <여름향기>, <푸른바다의 전설>, <역적> 촬영지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첫댓글 아이스크리 ㅁ존맛..
아직도 잊지 못해… 다시 가고싶은 곳 ㅠㅠ
예뻐
녹차맛 나는 모든 디저트들 다 싫어하는데 여기꺼는 왜이렇게 맛있는지..사탕, 과자, 아이스크림 전부 다 맛있었어..
맞아 여기 청량해...이뻐
인생 녹차아이스크림임. 오설록에 가서도 먹어봤는데 보성이 더 맛있었음 문제는 둘다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미화됐을 수도 있지만
녹차아이스크림 맛있어
좋앗다 청량청량
할머니집 보성이라 갈때 아이스크림 먹으러 들림ㅋ 녹차특유의 쓴맛이 적고 부드러움ㅋ
11월 중순에 가도 저렇게 초록색이야..?!
10년전쯤 갓엇는뎈ㅋㅋㅋㅋ 진짜 아이스크림 맛잇던건 기억난당..
보성가서 먹어야혀 죤맛임
ㅜㅜㅜㅜ아니 어디서 먹는겨? 아래 내려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