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인덕원 시너스극장 앞에서.......
작은 체구의 그녀를 보았습니다.
손 보다 큰 피뎅이를 들고 바람에 날려서
엉클어진 파마 머리와 밤새 새벽을 달린 초췌한 모습에서
나는 우리 동료의 삶을 보았습니다.
"기사님 뜨거운 차한잔 하시겠습니까?"
"아뇨, 괜찮아뇨"
정중히 거절하는 그녀의 눈에서
인생의 많은 사연과 질곡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열심히 하시네요?" "건강도 챙기셔야죠"
그냥 말없이 빙긋이 웃는다.
그녀를 뒤로 하고 돌아오는 길에서
나는 나 자신을 한번 더 질책하고,
게으르고 나태한 나 자신에 대해서 깊은 반성을 해봅니다.
또한,
대리기사라는 직업이 빨리 제도권으로 들어가
법적으로 보호도 받고, 요금 시비라든가,
마음대로 올리는 수수료 문제라든가,
보험 문제등.......
빠른 시간 내에 제도화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딜가나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리라는 직업은 전국 수십만이 이 일에 종사 하면서도
단 하나의 문제 해결이 없었습니다.
이 카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동료 한분이 글을 약간 상식에 어긋나게 올리면
마치 잡아먹을 듯이 댓글을 올림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의 문제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간단한 서명 하나도 그냥 방관 합니다.
정작 자신의 문제를 모르면서 방관 한다는 것은 이해 하지만,
알면서 하지 않는 것은.......
새벽 여기사님을 보면서 여러 가지로 생각이 복잡 합니다.
몇 만원을 더 하면 뭐하고 덜 하면 뭐 할까?
아직 우리에게는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데.......
과연 우리 동료들은 이 직업을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생각 할까?
첫댓글 언제나 좋은 글로 밤이슬을 이끌어 주는 청계산도사님 이네요...
별말씀을요. 누구나 생각하는 건데 다만 제가 글로 옮길뿐이지요.....ㅋㅋ
네!!! 아직 우리에게는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기에 술취한 고객들에게 때론 무시하는 말을 해도 못들은 척 해야하는 현실에 가슴 아파집니다.
아픔이 더 해야 약을 먹을까여? 예방하는게 가장 좋은데....... 감사합니다.
누굴까여.......?
얼굴도 예쁘장하게 생겼습디다. 그리고 찬찬해 보였습니다. 누굴까여? 지도 궁금......
도사님이셨어요?그럼 반갑게 인사라도할걸.....ㅎㅎ
그럼 봄향기님 50대세요? 도사님 말씀이 나이가 엄청많이들어보이셨다는데.....^^
아이구.....들통났네요 저 맞아요
엄청 많이가 아니고 예쁘장하게 나이드신 아담한 체격....
한극 전통 미인이라 할까,,,,근데 향기가 나질 않아서....


죄송여...ㅠ.ㅠ 그러신줄도 모르고......담부턴 누님으로 모실게요..^^
아우님 누님이 아니고 이모님이 아닐까요?
이모는 너무했당........도사님 저 이쁘죠? 담엔 곡차한잔해요 또 만나면........ㅎㅎ
드디어 봄향기님도 속세에 발을 내들으셨군여.안타깝습니다.
좋으신 말씀... 환영....
형님은 너무 여자를 좋아해요
그러게 말이에요.....
우리 횐님들 오해 한다. 나는 여자를 사랑한단다.
근데 형님은 연세가 너무 많으시잔아요.......ㅠ.ㅠ
밝히는것과 사랑하는것은 엄연히 다르죠? ㅋㅋ
남자는 밥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그리고 체력 하나는 끝내 주거든.....
또한 여자를 사랑하는 맘이 중요 하잖냐?
형님 밥숟가락만 들면 뭐해요 젖가락질할 기술없음....ㅠ.ㅠ
체력



혼자만에 생각 우찌믿을수 있을까
풀코스 마라톤 뛰는 체력이면 됐지 얼마나요?
아글쎄 체력만 좋음 뭐하냐고요........기술은 없으시면서.....^^
아우님 도사님이 왜도사님인데 그방면에서..

내가 그랬잖아요. Love is Art 라고......
스캔들이 커피를 권했으면 어땠을까

바로 스캔들

오우 쉣따빡^
스캔들은 안처다봐요 여기사님도 보는눈이있지

형~ 내얼굴 인정해주는구나 ㅋㅋㅋ
스캔은 말도 못걸어... 그분 나이가 좀.......
여자 이야기만 하면 늑대가 나타난다. 오우 쉣빠닥.



도사님...^^ 저 스캔들 이거던요..ㅎㅎ 글구 저 우아래로 한갑자씩 커버 되거든요...^^
그것은 그대 맘이고, 다만 바라 보는 사람은.......
형님,,,,,,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자고로 밤엔 " 체력과 기술이 겸비? " 아무튼 도사님 맞죠?
기계도 좋아야 합니다..^^삼박자가 맞아야 한단 말씀이에요...^^
다들 선수네요, 지는 그쪽에
관심이 없어서.



원래 제가 이쪽 삼박자분야 컨설턴트 1급자격증 있는거 다 아시죠? 그분야에선 제가 1호입니다.공인받은거 있습니다.몇달전에 받았는데...아마 쩌쪽 뒤에 글 있을거예여...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같이 노력 합시다....
도사님


쉬운말을 뭐 이렇게 어렵게 하시나요



인덕원에서 이지스님 만났다고 하시면 다들 한방에 이해할것을














오우 쉣따빡^^
아니네요....봄향기 이모님은 천안에 계신 50대 후반의 곱게 나이든여성분이시네요......^^
전 이때까지 새벽 5시까지 일 한기억이 없습니다.... 으악~~~~~~~~~~열심히 살자....... 주제가 다른 길로........이글의주제; 최선을 다하자....
5시에 술한잔 하고 나왔을때 만났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