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한승연] 셀트리온
[셀트리온(TP 230,000원 유지, Buy 유지)] 오랜 기다림 속, 다가오는 2026년
■요약
코스피 상승에도 불구 동사 주가는 박스권 형성. 드디어 내년 밸류에이션 멀티플 역사적 저점 도달 예상, 실적에 대한 신뢰도 회복 시 실적 성장만큼의 주가 상승 기대 가능. 4분기 실적발표 주목 필요
▶️ 2026년 밸류 하단 도달, 이제는 실적 가시성에 대한 믿음이 필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만원 유지. 셀트리온 역사적 밸류 하단은 12MF EV/EBITDA 20배 수준. 참고로 당사 ’26년 EBITDA 추정치 기준 EV/EBITDA 20배 도달. 향후 2~3년 실적 가시성에 대한 신뢰 회복 시, EBITDA 성장률만큼 주가 추세적 우상향 가능할 것. ’26년 매출 4.9조원(+21.2% y-y) 및 영업이익 1.6조원(+48.8% y-y, OPM 33%), EBITDA 2조원(+42.7% y-y) 전망
향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간 2026년 가이던스 중요, 특히 시밀러 신제품(Tier2) 구조적 매출 성장 및 추세적인 원가율 개선에 주목해야
▶️ 3Q25 Re: 원가율 하향 안정화 추세(1Q 47%, 2Q 43%, 3Q 39%)
3분기 연결 매출액 1조290억원 (+17% y-y), 영업이익 3,014억원(+45% y-y, OPM 29%) 기록. 이미 잠정실적 발표하였기에 품목별 매출 공개에 주목
기존 시밀러 제품(Tier1) 매출 4,402억원(비중 46%), 신제품(Tier2) 5,211억원(54%).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뿐 아니라 신제품 긍정적인 초기 매출 지속. 한편 짐펜트라 매출 281억원(vs 2Q 226억원)으로 연간 매출 1,000억원 예상
합병 이후 높아졌던 매출원가율 안정화 추세. Tier2 시밀러 비중 확대와 생산수율개선(TI) 및 개발비 상각 종료 효과 덕분. 4Q 원가율 34% 추정(vs 3Q 39%)
▶️ 보고서 링크 : https://m.nhsec.com/c/8e8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