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트 구름이란, 태양계가 형성되면서 목성과 같은 거대 행성의 영향으로 밖으로 밀려난 혜성들로 구성된 구역입니다.
아직은 정확한 실체가 밝혀지지 않아 이론적이지만, 장주기 혜성의 원천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오르트 구름 외부는 구체로 되어 있으며, 학자들에 따라 다르지만 그 크기는 적어도 1광년에서 2광년에 이릅니다.
위의 그림에서 오르트 구름에 둘러쌓인 조그마한 태양계가 보이시나요?
오르트 구름은 태양의 중력권에 묶여 있으며, 태양계의 마지막 경계를 이룬다고도 생각됩니다.
만약 저 곳에 또 다른 항성이 있다면, 오르트 구름은 거대한 섭동으로 말미암아
혜성들이 우리의 태양계와 엘로힘의 태양계에 쏟아져 모든 생물을 전멸시키고 말았을 것 입니다! --
모 까페에서 올라 와 있는 글이다
근데 삼각형의 법칙에 의해 두변의 길이가 1광년 이기 때문에 나머지 한변의 길이는
혜성들이 아무리 촘촘 하게 있다 하더라도 헤성과 헤성 사이는 최소한 어림잡아 계산을
해도 태양과 목성 거리 이상 떨어져 있다
그래도 서로 영향을 미칠정도로 더 촘촘하게 있다고 해보자 그럼 지구 에서 보면 거이 뒤의 별이
안보일 정도로 백백 하게 있어야 한다 그럼 지구에서 1광년 이후의 별이 보일가 ?
그리고 하나의 더 치명적인 문제점은 1억 광년떨어진 물체를 중력권에 둘려면 태양의
크기가 어느 정도 되야 할가 지금 태양의 크기의 몇천배 는 되야 할것이다
아니 그래도 많이 양보를 해서 몇백배라고 치자 그럼 지구는 과연 존재
하고 있을가 지금의 지구와 태양 거리면
지구는 태양의 중력에 끌려 우리는 뜨거운 불속에서 살고 있을거이다
참 안타갑다 천체 물리학을 조금이라도 배운 사람이라면 아니
초등학교나 중학교 과학시간에 졸지만 않았어도 거짓말이란걸 당연히
알수가 있었을 건데 맞다 맞다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