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만원 과금해서 지금까지 하면서 느낀점.
1. 클라이언트가 무겁다.
> 타 카카오게임즈 게임들보다 클라이언트가 많이 무겁다.
타 게임들은 언리얼인데도 클라이언트 버벅 현상이 많이 없는데, 엔진도 구린 유니티를 썻음에도 많이 끊김이 발생.
즉 최적화 작업을 거의 하지 않은 수준.. 발적화..
2. 버그가 진짜 상상 이외로 많아서 굉장히 불편하다.
> 뭐 내가 겪은 버그로만 예를 들자면,
- 33렙 사냥터에 게임을 켜놓고 출근을 했다. 그럼 팅기지 않는 이상 사냥을 풀로 해야 되는데
이상한 허상몬스터를 하루종일 허수아비 치듯이 치고 있다.
33렙 사냥터 뿐 아니라 일부 사냥터에서 보이지 않는 허수아비 몬스터만 공격하여 제대로된 사냥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이건 진짜 빨리 개선 되야 한다.
- 수집 (컬렉션)을 할려고 수집 탭으로 들어가서 아이템을 강화 눌러서 강화하면 등록이 안된다?
무슨 또 0강화 처럼 보여서 잘못된 요청입니다. 이지랄..
완전히 재접하기 전까진 해결되지도 않음. 진짜 개 불편함.
3. 대체 SF 최신식 컨셉인데 마을한번 가는게 귀환 주문서도 없어, 맵눌러서 이동하는게 최신식 컨셉인가?
4. PK 지역에서 그냥 마구잡이로 상대가 스킬쓰면 죽는 개 진짜 진상 버그.. ㅋㅋㅋ
이걸로 서로 존나 싸움. 일부러 유도한건가? 싶을 정도...
5. 대체 누가 날 죽였는지 상식적으로 PK 목록은 보여줘야 하는거 아니냐? 열받아서 복수하고 싶은데 누가 죽였는지도 몰라.
대체 이런 편의성은 어디다가 가따 버림?
진짜 이건 최소화로 적은거고 더 많은데 적기도 이젠 더워서 힘드네.
매출 2위? 신규겜이라 신규겜빨 잠깐 받는거 가지고 호들갑 받지 말고..
신의 X 도 매출 3위야, 경매장이고 뭐고 아무 것도 없어도 ㅎㅎ
진짜 최적화랑 버그들은 빨리 수정 않하면 죽도밥도 안될듯하다. 난 이제 떠나지만 회사에서 정신좀 차리길 바라고,
유저들도 좀 무지성으로 돈쓰지말구 게임 다운 게임에 돈을 쓰길 바란다.
스팀에 게임 살걸 슈밤 ㅠㅠ 그럼 이만 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