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회개, 말씀을 따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열왕기하 23:1~9)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엿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3절)
언약을 지키기로 다짐함(1~3)
요시야 왕은 왕으로서 혼자만 회개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이제 자신의 권위로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 제사장들, 선지자들, 모든 백성의 노소를 막론하고 함께 하게 하여 발견한 언약의 말씀을 읽어 무리에게 들리고
오늘의 말씀과 같이 왕이 단 위에 서서 하나님 앞에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께 순종하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여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다짐함을 보며
진정으로 회개한 요시야 왕은 자신의 권한을 선용하여 주변에 모든 사람에게도 자신과 같이 '말씀대로' 순종할 수 있도록 하였음을 보며
우리도, 나도 진정으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회개의 삶은 자신 뿐만아니라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사람에게 그와 같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이 되어야 할 줄 깨닫고 붙잡게 됩니다
성전에서 우상을 제거함(4~9)
이제 이러한 다짐은 다짐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실행하며 먼저 성전에서 시작하여 우상을 제거하는데 불사르고 재로 만들며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들을 폐하고
우상을 불사르는 것을 넘어 빻아서 가루를 만들고 무덤에 뿌렸으며
산당들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히고 헐어버려 다시는 사용 못하게 하여 되돌이킬 수 없도록 하였음을 보며
오늘날, 우리의 우상 곧 하나님보다, 말씀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 이제 탐욕과 돈과 명예와 권력 그리고 자녀, 지역주의 등과 같은 우상은 없는지 돌아보며
오늘의 요시야 왕이 했던 신앙의 개혁과 같이 진정으로 개혁해야 하지 않을까 여겨지며 또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이 하나님을 향한 말씀을 따라 순종하기로 굳은 결단을 하며 참된 신앙의 본이 되고
각자가 있는 곳에서 그와 같은 영향력을 끼쳐 따를 수 있게 하는데 한계가 있기에 반드시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맡기는 간절한 기도로 나아가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오늘 요시야 왕의 진정한 회개의 결과 큰 영향력을 보며 교훈받으며 저도 그와 같이 되도록 먼저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이 되며 영향력을 끼쳐 가정과 일터, 공동체가 저와 같이 되며 더 나아가 나라와 민족도 될 수 있도록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는 삶이 되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진정한 회개의 삶으로 먼저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의 본이 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쳐 가정과 일터, 공동체도 그와 같이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나라와 민족도 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