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역 화장실에서 무참하게 20대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 알고계시나요?
댓글도 조회수도 많은 기사인데 좀처럼 뉴스 메인에 올라오지 않고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글을 씁니다...
기억하고 행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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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165110
서울 강남의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평소 여성들에게 무시를 당해 화장실에 들어온 여성을 찔렀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성폭행 의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남녀 공용 화장실 앞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인근 술집에서 일을 하던 34살 김모씨입니다. 30분 가량 서성이더니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곧이어 23살 여성 A씨가 혼자 화장실로 향합니다. 3분뒤 김씨는 유유히 사라지고 여자친구를 찾으러 온 A씨의 남자친구가 충격에 몸을 못 가눕니다.
목격자|
"막 소리가가 나고 그래서 들여다보니까 여자가 피를 흘리면서 들것에 실려서 나가더라고요."
김씨는 미리 화장실에 들어가있다, 뒤이어 들어온 피해여성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A씨는 어깨와 가슴 등을 수차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서울 강남 번화가 한복판에서 불과 5분만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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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가해자는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고합니다...
피해자가 살해당한 이유는 단지 그 자리에 있던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여성대상범죄가 나날이 늘고있습니다.
대책이 필요합니다
※최근 한달새 일어난 살인 사건
★★★★
2016-4-19 송파 전남친이 이별통보에 30대 여친 살인 (수차례 칼로 찌름)
2016-4-25 인천 서구 청라동 헤어지자는 말에 홧김에 30대 여친 살인 (4차례 칼로 찌름)
2016-5-17 서초 노래방 화장실 20대여 묻지마 살인 (4차례 부억용 식칼로 찌름)
-“헤어지자” 말에 5개월 교제 이혼녀 살해
- 30대 미혼남 헤어지자는데 격분, 동갑내기 부동산 중개업소 여사장 살해

힘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나고있는 이런 폭력, 강간, 살인 사건들은 지금도 이뤄지고있는 사회현상입니다.
여성들은 마음대로 자유롭게 사람을 만나는것도, 외출을 하는것도 무서운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그날 저 화장실에 제가 들어갔더라면 타겟은 저였을겁니다.
난 17일날 새벽 한시 집에있었고, 살아남았다.
출처 : 인스티즈
나는 17일 새벽 한 시에 집에 있었고, 살아남았다
나는 17일 새벽 한 시에 그곳에 없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살아남았다
나는 17일 새벽 한 시에 집에 있었고, 살아남았다
나는 17일 새벽 한 시에 집에서 책을 읽고 있었고, 살아남았다.
나는 17일 새벽 한 시 집에 있었고, 살아남았다
댓글 맘찡해진짜ㅠㅠ 살아남았다..
난 17일날 새벽 한 시에 가족들이 모두 있는 집에서 과제를 하고있었고, 살아남았다
난 17일 새벽 한시에 집에 있었다. 그래서 살아남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3 프랑스에 있어서 다행이다 한국이였으면 죽었겠지^^
나는 17일 새벽 하시네 집에 있었고, 살아남았다
나는 17일 새벽 한 시에 집에 있었고, 살아남았다
나는 17일 새벽 한 시에 집에 있었고, 살아남았다.
나는 17일 새벽 한시에 집에있었고, 살아남았다.
나는 17일 새벽 한시에 회사에 있었고 살아남았다 과연 살아남은것일까
나는 17일 새벽 한 시에 집에 있었고, 살아남았다
나는 17일 새벽 외국이었고 살아남았다
나는 17일 새벽 한시에 집에있었고 살아남았다.
나는 17일 새벽1시에 집에있었고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