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가 시작되면, ISD로 MB와 MB측근이 돈을 벌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에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가 있습니다.
-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는 ○전기계기 검침과 송달 ○ 발전설비 운전과 정비 ○ 국내 철광석 개발 등을 하는 곳으로
- 대한민국 국민이 국내에서 전기를 쓰고 있는 한 왠만 해서는 안 망하는 회사입니다.
- 이 회사의 최대 주주는 한국자유총연맹(31%)와 한국전력공사(29%)입니다.
- 청계 재단 이사이고,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비서관인 【박미석】씨가 2011년부터 등기 이사로 되어 있습니다.
-【JP MORGAN】는 【한국전력공사】의 주식 9.96% 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JP MORGAN : 회사의 ADR 예탁기관으로 의결권은 각각의 ADR 소유주가 보유)
- (소설1) 만약 한미 FTA가 시작된 후, 대한민국정부가 공공재인 전기값을 내렸고, 그 영향으로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의 수익이 줄어든다면, 최대 지주중 하나인 한국전력공사가 짜증이 날 것이고, 그 짜증이 한국전력공사의 최대 지주중 하나인 【JP MORGAN】의 귀에 들어가서
- (소설2) 【JP MORGAN】이 대한민국정부를 상대로 ‘내가 투자한 회사인 【한국전력공사】’의 수익이 줄어든 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전기 가격을 이하했기 때문이다. ISD로 걸겠다‘ 할 것입니다.
- (소설3) 결국 ISD는 대한민국의 공공재에 투자한 외국 자본뿐만 아니라 1%의 ‘대한민국 자본’에 이익을 안길 것입니다. 거기에 MB와 그 측근은 이미 이렇게 투자를 했습니다. 끝.
MB 정권과 JP모건과의 관계
가) 이대통령, JP모건 회장에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투자 확대" 당부
2011년 05월 03일 (화) 08:56:39 방유선 전문기자 bys1018@hanmail.net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을 접견하고 세계 경제와 투자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세계 경제계의 큰 리더가 경제적으로 관심을 갖고 한국을 방문한 것을 긍정적으로 본다"면서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달라"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이 경제 투자 면에서 불모지나 다름없던 지난 1960년대 JP모건이 우리나라에 처음 진출해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JP모건 회장은 지난 2008년 미국 뉴욕 경제계 인사 오찬간담회에서 만나는 등 그동안 몇 번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나) JP모건 회장이 국민연금 이사장 만난 까닭은?
강아름기자 saram@hk.co.kr전광우 이사장(왼쪽)과 다이먼 회장.
입력시간 : 2011/05/02 20:45:36
전광우 이사장(왼쪽)과 다이먼 회장.
관련기사세계적 자산운용사 JP모건체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세계 경제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2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다이먼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가진 면담에서 “유럽 재정문제 등 일부 문제가 있지만, 세계 경제는 미국 중심으로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먼 회장은 ‘한국이 금융위기를 다른 어느 나라보다 잘 극복했고, 한국 기업의 국제경쟁력도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 대지진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에 대해서는 “비극적인 재난이었지만 아시아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긍정적 해석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먼 회장과 전 이사장의 만남은 2008년과 작년에 이어 세 번째다. 전 이사장은 “이번 오찬은 CEO간의 네트워크 차원”이라며 “JP모건은 국민연금의 주요 글로벌 투자 파트너이며, 국민연금이 일부 지분(7,500만달러)도 갖고 있는 회사”라고 면담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JP모건체이스는 국민연금이 지정한 80여개 해외 운용사 중 한 곳이며, 영국 런던의 HSBC빌딩 등 주요 부동산 매입에 주관사로 나서기도 했다.
한편, 다이먼 회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 세계 경제와 투자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경제계의 큰 리더가 경제적으로 관심을 갖고 한국을 방문한 것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밝혔다.
다) MB ‘1조원 녹색펀드’ 불발
[한겨레] 류이근 기자 김경욱 기자
등록 : 20110614 21:15 | 수정 : 20110614 23:06
펀드 조성 책임 JP모건 “투자자 냉담” 사업 접어
녹색마을도 진척없어 녹색뉴딜사업 곳곳 삐걱
“한국 녹색펀드를 다시 추진할 계획이 전혀 없다.”
정부가 이른바 녹색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겠다며 10억달러(약 1조825억원)의 ‘한국 녹색펀드’ 조성 책임을 맡긴 제이피(JP)모건이 사업 추진 상황을 묻는 <한겨레>에 최근 전자우편으로 보내온 답변이다. 미국의 최대 투자은행 가운데 하나인 제이피모건은 펀드 조성 중단 배경과 관련해 “녹색에 초점을 맞춘 한국 펀드에 자금을 끌어모으려 했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이 적었다”고 밝혔다.
14일 지식경제부와 제이피모건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정부가 2009년 6월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워싱턴에서 제이피모건과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조성하기로 했던 한국 녹색펀드 사업이 완전히 중단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지경부도 한국 녹색펀드가 중단된 사실을 인정했다. 지경부는 내부 보고서에서 “제이피모건과의 투자의향서 체결 이후 국민연금, 대기업 등과 협의를 진행했지만, 국내 기관투자가들도 관련 분야의 경험 부족과 그린버블(녹색 거품) 우려, 수익률에 대한 부담 등으로 참여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제이피모건 본사 이사회는 지난해 초 펀드 조성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이런 사실을 지경부에 전달했다. 정부가 녹색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삼아 경제를 재도약시키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내놓고 대대적으로 홍보해 왔으나 사실은 펀드 조성의 첫발도 내딛지 못한 채 슬그머니 사업을 중단해버린 것이다.
정부가 장밋빛 전망으로 포장해온 ‘녹색뉴딜 사업’이 2008년 사업 추진 발표 이후 3년이 지난 지금 곳곳에서 삐걱거리고 있다. 정부가 2020년까지 10조4000억원을 들여 전국에 600개를 조성하기로 한 녹색마을도 1차 시범마을로 지정된 4곳 가운데 3곳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 충남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는 주민 반대로 지난달 초 정부에 사업포기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광주 남구 대촌동 승촌마을도 경제성이 낮아 사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북 완주군 고산면 남봉리 녹색마을은 마을정비 사업으로 사업 성격이 바뀌었다.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전략의 하나로 정부가 2017년까지 3조9000억원을 쏟아부어 세계 최대 규모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과 그린홈 200만채 건설도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반발에 부닥치거나 큰 진전 없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류이근 김경욱 기자 ryuyigeun@hani.co.kr
라) JP모건 '한국녹색펀드' 대규모 투자
한편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해 미국을 방문중인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JP모건과 '한국녹색펀드 조성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가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산업에 투자를 결정한 것입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인 JP모건의 한국내 녹색산업 투자가 본격화됩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윌리엄 달레이 JP모건 자산운용 부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녹색펀드 조성을 위한 투자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한국녹색펀드는 총 10억달러 이상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신재생에너지와 LED 등 한국내 녹색산업에 집중 투자됩니다.
JP모건은 펀드조성을 위한 자금의 30~40%를 직접 출자하거나 해외투자자를 통해 조달하고, 나머지는 한국내 투자자를 통해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체결식에서, 한국의 녹색산업은 외국 투자자들에게 풍부한 투자기회라며, JP모건의 투자 결정으로 한국은 든든한 녹색 지원군을 얻은 셈이라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JP모건의 이번 투자 결정으로 우리나라의 녹색산업이 성장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 받아, 다른 글로벌 기업들의 연쇄적 투자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이윤호 장관은 미국 에너지부 스티븐 추 장관과 한·미 에너지장관 회담을 갖고,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와 친환경 자동차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협력 의향서도 체결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첫댓글 이거 얼마나 더보고 살아야...
아.....................
헐
김총수의 말이 맞나? 각하의 꿈은 재벌이라고? 씨발
정말 지치네요ㅠㅠ 징그럽도록 악랄한놈이네요..
요새 전력 문제 자꾸 기사화 되는것도 연관있나?? 요금 올리기 꼼수
정말 나 뿐만 아니라 내 자식들까지 이명박과 그 일가의 부 축적을 위한 노예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99%들이 죽을 힘 다해 촛불 들고 뭐라도 해서 FTA 막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