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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문맹률 심각"…'심심한 사과'에 분노한 누리꾼들, 왜?
한 업체 측이 사과문에서 사용한 '심심하다'라는 표현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뜻을 잘못 이해하면서 또다시 실질적 문맹 논란이 일었다. 지난 20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심심한 사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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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3월에도 대학생들이 '병역'이라는 단어의 뜻을 잘못 이해하는 해프닝(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들이 공결증을 신청하면서 사유에 '병역'이라고 적은 것. 이 단어를 말 그대로 '병'과 관련이 있다고 잘못 판단한 것이다. 이에 학교 측에서는 "병역은 입대와 관련된 내용이다. 공결증은 '전염성 감염 질환' 또는 '기타'로 신청해야 한다"고 안내하기도 했다.
첫댓글 병역보고 놀래서 가져옴..
저번에 공연보러갔는데 배우가 심심한 사과 말하니까 진ㅁ자 어떤사람들 와하하 웃더라
아니... 진짜 심심하다의 뜻이라해도 말이 안되잖아ㅋㅋㅋㅋㅋ먼가 이상하지않냐고..
첫댓글 병역보고 놀래서 가져옴..
저번에 공연보러갔는데 배우가 심심한 사과 말하니까 진ㅁ자 어떤사람들 와하하 웃더라
아니... 진짜 심심하다의 뜻이라해도 말이 안되잖아ㅋㅋㅋㅋㅋ먼가 이상하지않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