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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판 소개팅 후
my baby is you 추천 0 조회 551 11.05.14 23:4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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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4 23:57

    첫댓글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ㅠㅠ 잘되시길!!

  • 작성자 11.05.15 08:16

    ㅡㅜ

  • 11.05.15 01:51

    ㅜㅠ

  • 작성자 11.05.15 08:16

    ㅡㅜ

  • 11.05.15 02:26

    연락 올지도 모릅니다. 안 오면 올 때까지 연락해 보세요. 한번은 올 겁니다.

  • 작성자 11.05.15 08:16

    ㅡㅜ

  • 11.05.15 03:07

    음. 울고는 싶으나 마음은 또 안그러네요.ㅜㅜ

  • 작성자 11.05.15 08:17

    ㅡㅡ

  • 11.05.15 04:26

    흠..... 힘내시길...

  • 작성자 11.05.15 08:17

    ㅡ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15 12:59

    ^^; 30대 아저씨 맞습니다

  • 11.05.15 09:32

    그러게요 ㅋ 라멘집이라....ㅋ 후루룩 하시면서 드셨셔요? ㅋ초면에..

  • 작성자 11.05.15 12:59

    ^^; 스파게티 후루룩 먹었어야했는데...

  • 11.05.15 13:16

    마음에 드는 여자하고 중국식당에서 라면 후루룩거리고 항상 지저분한 작업복 차림에 차는 진품명품에 내도 될 만한....그런 그의 진솔함이 좋아서 결혼하자고 한 여자한테 마지막에 다 불었지요. 출장 간 친구 대신 봐 준다는 대저택이 자기 집이고 사실은 어마어마한 부자라고. 여자한테 데이고 나서 그 작전으로 나갔답니다. 저도 30대인데 이제와서 보니까 환심 살라고 쑈 했던 지난 날이 허무하기 짝이 없읍니다. 함 보고 말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라면이 어딥니까? 힘 내십시요

  • 11.05.15 14:20

    222222222222

  • 11.05.15 22:06

    마징강님 대저택 창고에 물건 재놓으실려고 지게차 자격증 따시나 봐요

  • 11.05.16 01:56

    다시 읽어 보니까 중요한 부분을 안 썼네요. 위 이야기는 영국 어느 부자의 실화이고, 매번 재산 보고 접근하는 여자들한테 물심으로 상처를 받아서 그런 작전으로 만난 여자하고 지금은 잘 산다는....뭐가 옳다고 할 수 없는 가치관의 차이인데, 딱 봐서 맘에 드는 여자를 잡을라고 하는 노력이 진짜 자신이 아니라는 거지요.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좋아해 주는 여자를 만나길 바래서 한 마디 썼습니다.

  • 11.05.15 15:10

    메드포갈릭 가시라니까는...

  • 작성자 11.05.15 15:48

    저번에 추천해주셔서 갔다왔습니다^^ 평일이었는데도 꽤 오래 기다렸었지요..

  • 11.05.15 15:28

    아 갔다오셨군요.. 저는 여자분이 강남이 편하다고하면 그냥 거기로 잡습니다. 강남 지리 잘 모르고 귀찮기도하고 ㅎㅎ

  • 11.05.16 08:54

    음식이나 인테리어는 괜찮은듯 한데..
    넘 소란스러워서 대화하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지난주 토요일 거기서 소개팅한 1인.

  • 11.05.16 08:57

    그래도 7,8번출구 같이 번잡하지 않고.. 전 건물입구서부터 얘기하면서 걸었네요

  • 11.05.15 18:22

    설마 그 라멘이 세수대야라면? 그래서 폭풍식사하신거 아닙니까?ㅋ 몇번 문자해보시고 연락없으면 쿨하게 번호지워버리세요~좋은 인연이 다시 올겁니다^^

  • 작성자 11.05.15 18:38

    세숫대야냉면 먹을 시기가왔네요ㅋ^^ 쿨하지못해미안해~~ ~ㅋ 그렇죠 처음본사인데 아니면 아닌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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