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다닌지가 벌써 4개월째가 되는데 그동안 운동기구의 무게를 올려도
별 무리없이 운동을 해왔는데여..요즘 무게를 좀 올리자 마자
한 세트가 끝날때 마다 현기증이 나는데여..왜 그런지 모르겠네여..
첨엔 수분이 모자라서 그런줄 알고 물을 마니 마셨는데 그래도 현기증은 나더라구여..
이런 현기증의 원인이 근육이 모자라서 그런지 아니면 친구들말대로 열심히 안해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여..이런 현상이 벌써 한달째 유지되고있는데..어떻게하면 좋을까여???
글구 무게를 올리고나서 세트당 8개밖에 못하고있고 세트도 3세트밖에 못하고있는데..
이런 이유는 멀까여?
두가지 문제의 해결방안을 알려주세여..
첫댓글 유산소 운동을 하셔서 폐활량좀 늘리시는게 좋겠네요. 중량이 늘수록 산소소비량이 많아지므로 폐활량의 증진이 더욱 필요합니다.
흠..저는 여잔데 운동하고나서 자꾸 현기증이 나서 병원에 갔더니 갑상전 저하증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이유없이 체중이 늘거나 줄고 피곤함이 가시지 않으면 병원에 한번가보세요
무게를 올리면 자신도 모르게 숨을 멈추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봄이라 미네랄, 비타민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날씨가 풀려서 몸이 적응을 못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이유는 다양해서리...
운동을 하실때 무거운중량에는 숨을 오래참고 올리시게되는데요 또한, 심호흡이 원할하지않아서 그렇습니다. 당연한 증상이구요, 혹시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하시는지요? 운동1시간전에 식사를 하시고 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탄수화물의 글루타민이 타들어가면서 파워업을시켜주고, 글루타민이 소진되면 지방이 타거든요. ^^
무게를 올리시고 8개시면 그보다 살짝 낮은 무게로 13회를 해보세요. 근력이 부족할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