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독인봉사協 "난민 아동 축구화 성금", 송영길 인천시장 전달

[메너남]

2014 인천아시안경기대회 기독인 봉사협의회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총회를 갖게 되었다.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2014 인천아시안경기대회 기독인 봉사협의회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공동회장 김기복 목사) 창립총회장에서

시리아 난민어린이에게 축구화를 보내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에게 전달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리아 난민어린이 돕기에 참여해주신 기독교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내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아시아 평화와 나눔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표회장인 최성규 목사는 " 기독인들이 솔선수범하여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축제를

섬김과 선교와 화합의 장소가 되게 하고자 기독인봉사협의회를 조직하게 되었으며

128년의 기독교 역사의 출발지인 인천이 40억 아시아인의 스포츠를 통한 축제와 평화의

장소가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전으로 고통받는 시리아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내릴 수 있도록 마음과 정성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는 지난 7월 10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

인천상공회의소 등 8개 기관과 시리아 난민어린이 축구화보내기 공동캠페인 협약을 맺고 남북경제협력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단둥 축구화 공장에서 생산된 축구화 2,014켤레를

요르단 자타리 난민캠프에 보내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리아 난민들에게 전달될 축구화는 중국 단둥에서 우리나라 기술자의 지도를 받은 북한 근로자들이 만들고 있다.남측의 기술·자본과 북측의 노동력이 합쳐져 중국에 진출한

최초의 제조업체인 이곳 단둥 공장이 남과 북, 중국 3국간 교류에 중요한 계기 마련...

송영길 인천시장에..... OCA와 함께 Vision2014 프로그램 운영

난민 16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알 자티리’(Al-Zatari) 난민촌을 방문

또 한국의 SK 등이 난민촌에 무상 제공한 축구장 시설을 둘러보고 요르단 암만을 대표하는

축구팀 2팀을 초청해 지원행사 등,,

아시아 스포츠의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아시안게임이 평화의 제전으로 승화 할 수

있도록 압둘라 국왕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요르단이 30만명이 넘는 시리아 난민들에게

난민촌을 제공하는 등 인도적 조치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이에 대해 압둘라 국왕은

아시안게임이 아시아의 평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은 평화를 사랑하는 아시아인들의 스포츠제전으로 스포츠 약소국을 위해 Vision2014프로그램에 의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일정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점검하고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겨레통일문화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인천광역시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되어.

송영길 인천시장이 제15회 한겨레통일문화상을 수여받았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영광스러운 상을 줘서 감사하고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남북평화 교류협력의 전진기지로서 인천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상금 7백만원은 단둥축구화를 구입해 시리아 난민촌에 보낼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심사위는 인천시가 중앙정부의 남북갈등 정책에 속박되지 않고 올바르고 필요한 한반도

평화정착과 경제협력·체육·문화교류·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앞장서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또한 인천시가 개성공단 살리기에도 가장 앞장서고 있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매직녀]

40억 아시아인이 함께하는 평화와 화합의 제전이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에서 펼쳐진다는
데 벌써부터 가슴이 뜁니다.
스포츠와 아시아 고유문화가 어우러진 종합축제의 장,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요~~~~~~

[송공로드]

기독인봉사협의회 40억 아시안인의 축제 2014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기원^^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함께하시길요

[매직녀]

2014 아시안 게임을 눈 앞에 두고...
인천시가 막무가내로 떼를 쓰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몰리게 된
상황을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전임 시장이 저지른 일을 해결하기 위해
허덕거리고 계시는 송영길 시장님이 안쓰럽네요.
일을 시쟉했으면 파투를 내기보다는 성사가 되는 쪽으로
끌고가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GNP 2만불 국가, 아시아의 네 마리 용 등
우리나라를 부르는 호칭에 걸맞게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정부는 대승적으로 풀어나가길 바래요.

[벤죠피렌]

전쟁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리아의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는 행복한 경험이되었겠네요

[대학생]

좋은 일을 하셨네요! 시리아에 까지 시장님의 진심이 전해졌을거예요

[메너남]

하늘과 바다와 땅이 만나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천,
Spirit of Incheon 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
인천으로 이사와 새롭게 인천사람이 된 사람들,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다문화가정들 모두 인천에서 용해되어
하나로 만들어져가는 정신과 문화 공감대를 만들어가자
않되면, 될때 까지 하자
이것이 인천의 정신, 아자~~~

[달콤살벌ㅋㅋ]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 전쟁으로 힘든시기에 시장님께서 보내주신 축구화 신고 재밋는축구 하세염^^파이팅!!

[이런 좋은날]

2013인천아시안게임에 북한도 꼭참가해서 한반도의 평화와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길~~

[핑크솜사탕]

어려울때마다 언제 어디서나 종교계분들이 먼저 도움을 주시는것 같아요..화이팅~

[롱다리]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이 전쟁의 아픔에서 잠시나마 우리 시장님께서 보내주신 축구화를 신고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용기 잃치 마세요ㅜㅜ 곧 평화가 올꺼예요...난민 어린이들 홧팅~^^

[영~~~로드]

송도국제도시에 68층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가
새 주인을 만났다
글로벌 대기업인 대우인터내셔널의 송도입주 양해각서 협약체결
이 협약을 계기로 송도국제업무단지가
명실상부한 국제무역 및 비즈니스중심지로 도약하면서
인천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GCF(녹색기후기금) 유치로 한층 격상된
인천 송도로의 입주를 통해 랜드마크 사옥보유를 통한
자긍심 고취와 해외 비즈니스 교두보로의 역할이 기대

[안되요 앙]

시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