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42T 리어 스프로켓을 36T로 바꾸고
13T 프론트 스프로켓을 14T로 바꾸고 체인갈고....
여기까지는 끝냈습니다 1단 20키로 나오던게 40나오더군요;;
그런데 문제가 출력부족?으로 3단 95키로 까진 잘나오는데
4단을 넣으면 100키로 이상이 절때 안나온다는거.........;;
출력을 높일려면 무엇을 또 바꿔볼만 한가요~~?
캬브레터는 대구경 맞는게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개인적으로 RX125 꺼 VM캬브가 맞을거 같기도 한데 그냥 제 생각일뿐이고요;;
이대로 가만히 냅두면 기존의 최고속 120나오던거 보다 안나오게 되는거다보니 냅둘수도 없네요 ㅎㅎ;
첫댓글 최종 감속비를 너무 크게 바꾼것 같은데요? 순정의 3.2:1에서 2.5:1로 너무 내렸습니다. 이대로라면 캬브세팅으로 고회전영역을 보정해준다고 해도 연비와 가속 둘다 안좋아질것 같네요. 리어를 그대로 쓸 생각이라면 프론트만이라도 13T로 복귀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13T-36T라고해도 2.76의 최종감속비는 쪼~끔 에러가 있지만, 지금보다는 나을겁니다. 대소기어는 최고속력과는 관계가 있지만, 엔진마력이 뒷감당이 안되면 오히려 연비와 속도만 깎아먹습니다.
몸은 다나았나보네?
저도 비니님처럼 생각을 하고 일단 낑궈나 보자는 식으로 해봤는데 이 GS125 라는놈이 상상을 깨버리네요...... 아무리 머리속에서 계산을해봐도 아닌거같은데 실상 연비가 훨씬 더 좋아졌고요
1단 20->40키로, 2단40->55 ,3단 75->90, 4단 90->105 5단 110->110 요대로 나오네요.....
막판에 가속이 안붙는 이유가 흡기도 제대로 안되고 캬브레터가 너무 상태가 않좋아서 그런거 같고요 캬브레터 이제 TRM캬브로 바꿀건데 요거 바꿔보면 좀더 좋아질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