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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4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
주제는 주의 임하심과 징조가 주제가 되는 것입니다.
문단과 문맥은
마태복음 26장
1 |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
한 문단과 문맥은 마태복음 24장 3절부터 마태복음 26장 1절까지 한문맥이고 문단입니다.
마태복음 24장과 25장은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을 징조를 말씀하시는 것이며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을 징조에 대한 비유의 말씀입니다.
4절부터 7절은 재난의 시작임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이 문맥에서 그때에 그날에는 그 날들을, 그 날 환란 후에, 그 날, 그 후에, 큰 환란, 등 한 시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7년환란의 요약집으로 보고 있습니다.
15 |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
바로 70이레의 한이레이다는 것은 다니엘서을 통해서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환란통과설을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통과설이 틀린것이 아닙니다.
13 |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이분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끝까지 견디는 자 즉 환란을 통과하는 사람들은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37 |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
겨우 8명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예수님의 임함 즉 재림때를 설명하는 예표입니다.
이 노아의 방주를 현 세대에 적용하시면 안됩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때입니다.
고린도후서 6 : 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그날과 그때가 아니고 예수님을 통하여 은혜받고 구원받은 때입니다.
그러나 환란시대는 은혜 아니고 끝까지 견디던지 아님 계시록에 처럼 순교을 통해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노아의 방주가 건설되고 그 안에 8명과 모든 짐승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 방주는 땅에 있었습니다.
그 땅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였고 그 방주는 심판 가운데에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의 방주는 환란시대의 구원받는 사람들의 예표입니다.
그런데 노아의 방주를 가지고 현 시대에 적용하서 성도들에게 겁주고 공포로 몰고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이루어주신 구원의 길을 어렵고 힘들고 또 얼마나 되지 않은다고 성도들을 협박하는 말씀으로 씁니다.
에베소서 1 :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2 :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로마서 3 :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바울이 갈라디아서 전하는 복음이 바로
사도행전 20 :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에베소서 3 :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로마서 11 :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게 되면 이제 70이레의 마지막 이레가 시작 될것입니다.
70이레는 우리 이방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아닙니다.
다니엘서 9장
24 |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
바로 다니엘의 백성과 거룩한 성에 위하여 정한 기한입니다.
계시록 7장에 이스라엘의 12지파가 인을 맞고 이들이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바로 마지막 이레입니다.
한이레는 교회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방인은 충만한 수에 들어가야 합니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 바로 그리스도의 복음, 예수의 복음, 영광의 복음 구원의 복음입니다.
바울은 바로 이방인을 위한 사도입니다.
8 |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
에베소서 3 :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잘 분별하셔야 합니다.
마태복음을 24장과 25장의 말씀은 바로 주님의 재림과 세상 끝에 있을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짬뽕하시지 마세요.
말씀을 혼잡하게 석지마십시요
순수한 말씀을 포장하여 가리지 마세요.
1 |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
2 |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
3 |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4 |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
5 |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
6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
7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
8 |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9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
구원은 우리에게 난것아니고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