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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짱이 그래도 자기보다 컴을 못하는 사이칭구들에 연민을 느껴오던차, 출장을 결심한지도 꽤 되었으나 1번 제자로 찍어놓은 오주연이 컴이 넘 꼬지다고 새로 사믄 오라해서 못가고 2번 제자 노춘이를 찍었으나 러시아여행길이라하고, 피시방서 하자하고 등등 핑계가 심하고 3번 제자 이인숙을 찍었으나 사는곳이 멀어 차비들여 갈 수도 없었던 것이다.
6월 7일 수요일 점심을 상무지구 아무데서나 묵고 4번제자로 찍은 김정윤의 집에서 첫 출장 강의를 하게 되었으니 뜻있는 사이들은 서로 모여 아는것 갈키주고 모른것 찝어주도록 하드라고잉.
큰기대는 말어. 내가 카페 운영하는거는 사람좋아해서 추켜든거제 컴 잘해서 시작헌거이 아님을 명심들허고.
출장 강의 빨리 끝나믄 문화세미나로 바로 직행 할까도 생각중이여..
내 폰으로 수강신청들 허드라고. 전화보다 문자로 남기는게 더 좋고. 글믄 모일 시각 장소 날려줄께. 암도 없으믄 정윤이하고 나하고 공부할꺼고. 정윤이는 곧잘 하드만 멀 더 배울려고 허는지멀러도 암튼 가 볼라고.
자식새끼한테 물어보자니 쫀심 상하제? 이전에 배웠는디 또 잊어묵엇제? 글믄 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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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흐
성자야, 나는 대문 음악 못 들은 지가 오래 되었다. 이일은 어케 해결할 수 있남? 음악실 노래는 들리는데 대문음악만 안들려.흑...
맨 아래 "카페고객센터"라고 있제? 거기클릭해서 "다음"에 문의해라.
아까 주연이랑 이 얘기 했등만...컴 고물인 사람은 맛있는 거 짊어지고 정윤이 집으로 오믄 되잖아..짱 눕혀불 일 있어~?
역쉬 선생님이라 학생맘을 다 꿰뚫고 있네~영광혜경이도 오고,주연이도 올거고,또 누구든지 환영^^
이런 멋진 친구들을 본 사람? 우리 이야기는 먼 훗날 기록되어져야 한다니까...그지 성자야! 이 번에 못 봐서 서운^^ 김용임 선배님이 왜 너 안 왔냐고 물어보시더구만...
토욜일욜은 나으 장날이라네...좋아하는 음악회에도 못가고 놓친게 많어..나이먹어 나으 일이 줄어들면 환상의 주말들이 나를 맞아주겠지..그래도 나으 일이 행복을 준다네.왕회장님도 언제 뵈로 가얄까부네..뵌지 오래되서리..
문득 오고싶어진 사람은 정윤이 집으로 바로 와도 됨다요~ 수요일 점심입니다.
매 주 수요일? 당긴다~~
내가 핑계대는 걸로 되버렸네...나 이제 집에 있거든..제자가 스승맘을 상하게 해서 미안하네
지방출장은 안오나여~~~~~~~^^*
느린이님은~~~ 왕내숭!! 지금 짱 떠보는거예염~? 충분한 실력 알고 있는바...
췌~~~~샘나자나여~~~~강의는 핑계고 일주일에 한번 뭉치자는 거자나요~맞쥬~~~휘리릭~~~=3=3=3=
헤헤...쥐꼬리만큼 아는디 울 친구들 앞에서야 젠체허제요~~금방 뽀록남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