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강원도에
위치한 켄싱턴플로라 호텔에서 가족들과 숙박했었는데요.
여름휴가 계획 중 이시라면 참고가 될 것 같아 후기 올립니다.
호텔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그런지 여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시원했는데요. 밤에는
좀 춥기까지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공기도 좋고 조용해서
힐링하기에는 딱 이었어요. 앞에
캠핑장도 있고요.
가족들과 이렇게 의자에 앉아 쉬거나, 해먹에 누워 잠을 잘 수 있도록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여기서 피톤치드 향 맡으며 하늘보고 누워 있으니
몸에 있는 독소가 싹 나가는 기분도 들더라고요^^
호텔의 전체적인 모습인데요.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앞에 잔디밭이 엄청나게 넓게 있고요, 개울 물도 흐르고 조용하고 좋았어요.
참고로 저희는 온돌방에서 묵었답니다~~
첫댓글 상원사까지의 산책길 또한 좋습니다 저희도 작년 여름 휴가를 이곳에서~~~*^^*
좋아보이네요^^ 많이들 다녀오신 듯
^^ 좋은 날 ~~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