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딸 설아가
선화예고에서 벌인 음협학생콩쿨에서 국악부문
거문고 중등부1등과 최고점수 관현악부문 대상을 따냈습니다.
대회준비하면서
참 힘든것도 많았지만,
이렇게 집안 퉁수가 밖에서 인정을 받으니
장래의 빛날 새싹
앞으론 좀더 잘해줘야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평소때 엄마한테 너무 무뚝뚝한 딸이라
서운한게 많았는데 모두 자기 몫의 재능은 있나봐요
지리한 장마속에 온몸이 찌푸등하네요
이번 봉사때는 마우병에 동동주 한잔,
그리고 대상받은 설아의 거문고 연주를 꼭 포함시키겠씁니다
많이들 오셔요.
참 다음주는 부산으로 휴가겸 여러가지 일보러 갑니다요
사사터 식구들도 좋은 휴가 보내셔요
첫댓글 축하드려요! 대단하네^^ 꼭 거문고명인으로 키우세요.. 샘^^
우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암튼 그어머니의 그딸... 훌륭히 잘 키우세요
축하드려요~~
엄미의 뜻을 이어받아 열심히 했나봐요.정말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