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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122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 1400원에 육박하는 원달러 환율에 대해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표준)이라고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최 부총리는 2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최근 환율은 한미 금리 차이에 따른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미국이 금리를 빠른 속도로 올릴 때 한국은 가계부채, 경기 상황으로
금리를 상대적으로 많이 올리지 못했다"며
"미국이 다시 금리를 내리는 상황이지만 한국은 금리 인하 여력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원달러 환율 수준은 외환위기 당시의 환율 상승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며
"과거 외환 위기에 대한 트라우마로 1400원에 대한 공포가 컸으나
현재는 크게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또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 배경에는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 가장 크고
연초 큰 폭 하락에 대한 반동, 북한 리스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서 지난 7월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도
원달러 환율 관련 질의에 "최근 환율 수준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강달러 현상에 따른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출처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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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신문에서~~
입이 방정이라 ..
언론에 일파만파 퍼지면 발칵 뒤집어 지니까요.
그렇찮아도 반도체에 세금으로 지원한다고 하던데...
대기업 빼고 다 죽어라 하는거죠.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에 고개를 든 고금리 장기화 우려~~
나만 아니면 돼 !!
미국 예외주의.
뉴 병신같은 소리하는 상목이
금리인하 최상목 ...대학교에서 멀배운겨...대한민국 현실이 답없는 이유...
에효 한심한 상목 큰일이여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