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13 Oct 2007
밀애를 즐겨온 축구영웅 주제 무리뉴는 더 선지가 2년간의 그의 비밀 애정행각을 폭로한 후인 어제, 그의 아내 마틸드와 대면했다.
44세인 전 첼시 감독은 충격에 빠진 아내 마틸드와 대면해야 했고, 직후에 포르투갈의 세타불에 있는 집에서 떠났다. 무리뉴와 가까운 한 지인은 “마틸드는 이 사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무리뉴는 설명해야 할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답했다.

(Elsa)
“무리뉴가 완벽히 가정적인 남자였음을 부인하기는 힘들 것이다 - 그렇기 때문에 2년간의 밀애는 원나잇 스탠드보다도 훨씬 더 안 좋은 케이스다.”
이 "스페셜 원“은 어제 본지가 사건을 보도한 후 행적을 감췄다. 우리는 그가 아내의 뒤에서 Elsa Sousa와 동거하면서 어떻게 그가 이중 생활을 유지했는지 밝힌 바 있다.
무리뉴는 그의 '프린세스‘ Elsa에게 전화를 한 후 true love를 즐겼다. 그들은 2001년부터 만나기 시작했고, 심지어 그녀로 하여금 그가 어떤 팀을 감독할 건지 결정하게 하기도 했다. 놀랍게도 무리뉴는 8개월간 포르투 구단이 마련해 준 주택에서 살았다. 그는 Elsa를 선수들과 agents들에게 아내라고 소개했고, 이를 믿었던 선수들과 스탭들은 실제 아내 마틸드가 나타났을 때 말문을 잃었다고 한다.
포르투 팬들은 무리뉴와 Elsa가 키스하고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틸드는 어제까지도 이 사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무리뉴는 Elsa가 그와의 2년간의 생활에 대해 책을 펴낼 것을 계획중임에 따라 한 차례 더 폭풍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Elsa는 이미 그녀의 친구들에게 Sting의 음악을 들으며 그와 관계를 가졌던 것에 대해 낱낱이 밝혔다.
첼시 구단주 로만은 올 시즌에 첼시가 보였던 기대 이하의 출발을 문제삼아 무리뉴를 경질했으며, 첼시 팬들의 가슴에도 상처를 남긴 바 있다.
http://thesun.co.uk/sol/homepage/news/article337690.ece
*현지 시각으로 10월 13일자 기사
첫댓글 진짜 사실이었나봐.....
켁~~
ㅋㅋ 역시 무링요 우리를 심심하게 냅두질않아~~
모야 모야... 무감독 그래도 우리나라 국대감독 맡아줘요.~~
ㅡ.ㅡ 이게 사실이라면 참 인간은 겉보기는 모르는구나
정말 ,
헉 만약 사실이라면 도덕적으로 지탄 받을 일을 한거네요.;;;
무링요는 매력남이니깐
나중에 예쁜 부인 얻어서 여기저기 남자가 끊이질 않고 두집살림 차려도 예뻐서 그런거니까 꼭 이해해주세요!
어이가 없네..물론 남녀가 바람 피울수는 있겠는데..아예 부인을 딴 여자로 속였는데..너도 다음에 부인이 두집살림하고, 외부에다가는 다른 남자를 자기 남편인것 처럼 소개 시켜줘도 할말없겠다...............
그 얼굴에, 그 능력에.. 헐..
이야 반응봐라...........나라도 욕을.........저런 십스키
무리뉴야 쳐죽인다치고//한두해도 아니고 온세상사람들이 다알고 부인만 몰랐나보네ㅉㅉ 부인어쩔~
저번에 애들데리고 가족끼리 프로레슬링 보러 갓을때 가정적인 남자인줄알앗더만,,사실이라면 이런 이중인격자가 따로없는..
그러거나 말거나...축구외적인 부분까지 우리가 신경쓸 필욘 없잖나
뭐냐 이런 발언은..차범근이나 박항서 감독이가 이랫다면....좀 생각하고 말해라
ㅋㅋㅋ 안걸리게 잘할것이지
회원수 100만을 바라보는 알싸의 댓글꼬라지ㅋㅋㅋㅋ
당연 비판받아야하는거 아닌가 댓글 꼬라지라뇨
그쪽 댓글 꼬라지도 그닥
...............................할말이 없다..
...........헐........................;;;;;
세계 4대 바람둥이 감독
으음, 감독님......
헐-_- 완전 충격,,,,,,,,,,,,,,,,,,,,,,,,,,,,,,,
헉 ㅡㅡ..........완전 실망인데... 애들도 충격이 크겠네.....부인도 .............참 ..
헐 진짜야?????????? Elsa얜 또 누구야 저번엔 딴 사람 아니었나? 와 진짜 충격이다 왜 내가 배신당한느낌이지........
개미놈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