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움 이차전지 권준수입니다.
♠️ 삼성SDI (TP 37만원)
NDR 후기 : ESS CAPA 상향 조정, 북미 수주 기대감 확대
♠️ 투자 포인트
1) 3Q25 실적은 매출액 3조원(-4%QoQ, -23%YoY), 영업이익 -5,913억원(적자지속 QoQ, 적자전환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영업이익 컨센서스 -3,392억원)
중대형 전지의 경우 유럽 주요 고객사들의(BMW, VW 등) 재고 조정 및 북미 고객사의 수요 둔화 영향으로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
수익성의 경우 가동률 하락 및 AMPC 감소, 미주향 ESS 관세 영향 등으로 대규모의 적자를 기록
2) 4Q25 실적은 매출액 3.5조원(+14%QoQ, -7%YoY), 영업이익 -2,737억원(적자지속 QoQ, 적자지속 YoY)을 기록할 전망
중대형 전지의 경우 유럽 고객사를 중심으로 한 점유율 하락으로 판매량 회복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3분기에서 이연된 보상금이 반영되며 적자폭은 축소될 전망. 한편 ESS 부문은 울산/중국 공장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 상승(+47%QoQ)이 기대되는 가운데, 미국 SPE 공장 라인 전환(NCA, 7GWh) 후 가동에 따른 AMPC 수취 금액 증가도 기대(매출 반영은 26년부터로 예상)
수익성의 경우, 보상금 및 AMPC(609억원 추정) 효과 확대에도 불구하고 낮은 가동률로 인해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3) 2025년 실적은 매출액 12.9조원(-22%YoY), 영업이익 -1.7조원(적자전환 YoY)으로 전망
동사는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2026년 말 미국 ESS CAPA를 약 30GWh로 상향 조정했는데, 해당 발표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함에 따라 당일 주가는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함. 주요 사업부인 전기차 부문의 본격적인 판매 회복 시점은 2027년 하반기~2028년으로 예상되지만 ESS 사업부문은 미국 내 라인 전환을 통해 2026년부터 현지 매출 인식이 가능할 전망
ESS 부문에 기대하는 이유는, AMPC 세액공제 수취 시 EV 생산 대비 상대적으로 더 높은 비율의 금액 수취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동사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 또한, 동사는 이미 각형 기술을 확보한 바 각형 LFP 배터리가 주도하고 있는 ESS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 동사의 분기 실적이 최악을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ESS 수주 기대감 확대 및 전고체 투자 기대감으로 단기 주가 상승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판단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 변경(26년 > 27년)을 통해 목표주가는 37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Outperform’을 유지함.
♠️ 리포트: bbn.kiwoom.com/rfCR1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