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 날이 오고야 말았군요!
위대한 투쟁의 날이여 이리오너라~!~!~!~!~!~
일단 시작하자마자 반갑게 맞아주는 노동자 파업..
아마 파라독스 제작자가 러시아 안티라는 사실에 제 왼쪽 손을 걸겠슴.
그나저나 상트페테르부르크 지방 산업화 좀 이뤄주고 나니
일본이 한국에게 선전포고 했더군요.
이제는 완전 곤죽된 조선.. 별수없이 제가
'일본보다 먼저 러시아의 품에서 잘 살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ㅡ.ㅡ)
딱히 쓸모있는 땅도 아닌데..위신 100 아놔
간단히 점령때려주시고 할양받는 센스~
(일본에게 제대로 발려서 그런지 육군 제로 ㄷㄷ)
한편 왠지 찜찜한 마음을 부여잡고 세계를 살펴보던 도중,
하나의 이벤트알림이..
호오 드디어 보어전쟁이 터졌구먼.
하지만 영쿡누님, 이건 어쩔겝네까???????
뭐 전 침략이라는 건 하지 않습니다
다만 동아시아의 국제 정세를 파괴하는 중국을 '응징'할뿐이죠 뭐 (후훗)
간단히 때려주시고 할양 받기 ㄳ
아하하하하하핳 이제 중국 너는 내 밥그릇에 불과해!
알겠냐? 이 밥.그.ㄹ...ㅇ....읏....
안그래도 반랸올라서 미치겠는데 별게 다 뜨는군요 허참..
이제는 짜증날 기운도 없이 물이나 마시는중 에혀
.....
.......
그나저나 이 와중에도 저는 전에 말했던 '포메이션3' 작전준비를 계속 했죠.
작전명 코드 : 포메이션3
1.알래스카 20사단
2.로레토 46사단(15사단 추가)
3.미국 동부해안 15사단(15사단 추가)
자자자...이제 리허설이 서서히 끝나가는군??
흐흐흐흐...
저 46사단이 엘호사히우에 도착하는 즉시 15사단이 추가로 합류,
미국군의 뒤를 공격할 겝네다.
그리고 동시에 미국 동부의 해안선에 수송부대 도착.
알래스카 20사단 집결.
자................................
...................................................
현재 에스퍄냐를 제국주의적 목표로 침략하는
미국을 오늘 끝장내버립시다! 공격!!
알래스카 사단의 주요 지령.
(북부 캐나다의 미국 식민지 점령)
제 에스파냐에 대한 '지원'으로 제국주의 침략자인 미국은
결국 침략을 중단했습니다!!
역시 러시아는 평화의 사도!!
..이러한 러시아의 은총이 온세상에 뿌려질때..
한쪽구석에서는 러시아 군단이 전멸당했습니다....(ㅡ.ㅡ:)
이 새해를 맞아 그들에게 애도를...훌쩍!..
이로서 동부전선 '개박살'
한편 서부 전선은 미국의 개때같이 군대 120사단을 모아놓는 바람에
교전 한번 못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고...허참..막장이구먼!
그래서 상황 타개책으로 생각한것..그건..
각지의 미국 식민지 점령하기!!
싸그리 점령해서 평화 포인트 20포인트 이상 만들고 말것다!!
.......
라고 곳곳의 식민지 점령 끝에..(북부 캐나다의 식민지 선언 주도 포함)
수도까지 점령했다 튀었다 점령했다 튀었다라는
결코 우아하다고 볼수없는 전략으로 버틴끝에..
간신히 카리브지방 2지방 할양 받기 성공................................
결국 이번 원정의 결과는 크게 4가지로 나뉘는데..
1.총 1천만 루블을 쏟아부은 결과
카리브 지방 농부 3명있는 지방 2개 획득..
2.총 쏟아부은 92사단 에서 68사단 생존..
3.미국이 열강 4위에서 3위로
러시아는 3위에서 4위로 추락....
4.해군력 상당량 감소
(미국도 동일)
..이로서 연재를 마칩니다..
....상당히....우울하군요.......
어쨋든 이로서 얻은 교훈은 '절대 미국을 상대로 본토에서 깝치면 안된다'
입니다.... 아무리 사단을 쏟아부어도 아무리 함선을 쏟아부어도
그때일뿐 영쿡보다 강력한 포스로 달려나오는 미국 군대들 ㄷㄷㄷ
에혀.......뭐 할말이 없군요
언젠가 미국을 바른 모습으로 찾아뵙죠(?)
모두 ㅅㄱ!
첫댓글 역시 천조국은 천조국!
미쿡 은근히 쎼드라요....
미국은 언제나 썝니다
오히려 손해만봤네요 ㅎ 그래서그런지 빅토에선 다른나라들이 미국 잘 안건든다는 ㅎㅎ
실질적으로 땅 2개 얻은것 빼곤 전쟁에서 득 본게 없군요 ㄱ-;;
에혀
프로이센으로 천조국 건드린다고 우선 멕시코 공격해서 멕시코에서 미국에 가장 가까운 땅 할양받고 한 60만정도 때려넣었나? (다 포병붙인 녀석들이었음) 초반에 미칠듯이 이기다가 어느 순간부터 후덜덜하게 달려오더군요 -ㅅ- 겨우 이겼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