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도 꿈이 축구행정가였습니다.
저는 물론 경영학부를 다니고 있고 또한 축구에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불과 2년전까지는 축구행정가가꿈이였습니다.
축구행정가로써 유명한 축구선수는 98프랑스월드컵의 득점왕인
다보르 수케르(크로아티아)를 들수가 있습니다.이선수는 특출나게도
선수겸 행정가이죠~
98프랑스월드컵때 모든 국가대표팀의 스케줄(특히 경기일정)에대해서
관리.감독을 했던 선수가 바로 수케르입니다.(그래서 월드컵서3위하지)
축구인출신은 가는방향이 많습니다.대표적인게 감독.코치생활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거나 또한 에이전트나 축구협회에서 일하는경우
아니면 그것이 싫다면 선수시절 벌어놓은 돈으로 개인사업을 하거나
또다른 전혀 별개의 일을 하는사람들도 많습니다.
홍명보선수가 감독보다는 행정가로 나간다고 하니 저는 내심 듣던중
매우 반가운이야기라고생각이 듭니다.
한국축구의 가장고질적인 문제는 여러번 지적을 하지만 바로 축구전반의
행정력이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지역예선탈락감이라고...
아무쪼록 홍명보선수처럼 유능한 축구선수출신이 에이전트나
행정가로 나서면 한국축구의 발전은 계속되리라 봅니다.
카페 게시글
축구에대한질문
Re:축구행정가에 대해서..
송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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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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