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번 버스 요금 문제에 대한 [ 인천 시청 ]의 답신 II

[khchoe]

-. 301번 버스 요금 관련해서, 제가 [ 인천 시청 ]에 문의한 적이 있고, 아래와 같은 회신을
[인천시청]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 좀 형식적이고 구태의연한 회신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영종 신도시 주민의 애로사항이
[ 인천 시청]에 확실히 전달된 것으로 평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인천시]에서 약속한 대로 " 향후 공항신도시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하여 다각도의
방법으로 개선방안에 대한 검토를 거쳐 추진 "하겠다고 하니, 신도시 주민 여러분 한번
지켜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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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시청의 답변 ]

답변
작성자 대중교통과 버스행정팀 답변 등록일 2004/09/24 15:48:17
담당부서 대중교통과 담당자 연락처 032-440-3893-96

귀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버스의 운송원가 조사시 버스 종류별(간선,지선, 좌석, 광역)로
산정을 하기때문에 개별노선에 대하여는 적자여부를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좌석버스 전체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2003년 기준으로 적자입니다.

답변이 다소 부족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공항신도시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하여 다각도의 방법으로

개선방안에 대한 검토를 거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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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01번 버스 요금 문제에 대하여
작성자 최광호 등록일 2004/09/19 00:17:05


-. 승객은 승객대로 버스 요금이 비싸다고 하고, 강인여객은 강인여객대로
적자라고 하는 데......

-. 301번 버스 적자라 노선을 포기하게 해달래는 데, 영종 신도시 주민에게
공갈 협박하는 건지....

-. 301번 버스 노선이 정말 적자인지 인천시에서 확인좀 해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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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RE]:신도시주민의 301번 요금인하 운동

날 짜 04-09-17 조 회 3

글쓴이 관리자 홈페이지

내 용 <고통받는서민>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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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번 요금인하 운동을 시작할 시기가 왔습니다..
>
>여름 휴가철도 가고 301번 승객의 대부분을 신도시 주민으로 채워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강인여객의 횡포에 맞서서 가열차게 신도시 주민의 저력을 보여줄 시기가 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송정)까지 2800원에 할인 해주면서 거리도 더 가까운 신도시에서
>김포공항(송정)까지 4500원(카드 4000원)을 받는것은 한마디로 횡포입니다.
>
>(계산역에서 강남역까지 9300번 용일여객은 1500원입니다,물론 고속도로 톨비 냅니다. 거리도 더 길고요,운행시간은 1시간이 넘습니다.막차는 강남역에서 00:30분 까지 입니다.)
>
>그동안 우리는줄기차게 아래 사항을 요구했다..
>강인여객과 인천시는 불평등한 요금체계 및 막차시간 연장를 즉각 시행하라..
>(요금 :4500원 -> 1500원으로 인하, 막차 시간 : 00:30분)
>그러나 인천시와 강인여객은 공항버스보다는 싸다는 이유로 우리의 요구를 거절해 왔습니다.
>우리가 공항이용 승객입니까?
>
>이에 신도시 주민는 더이상 참을수 없기에 행동 지침을 전달합니다..
>
>서울 출퇴근 및 나들이시 710번 이용하여 계산역에서 삼화고속을 이용하거나 인천1호선을 이용 부평역에서 국철 1호선으로 환승하시면 됩니다..
>환승시 운동도 되고 비용도 2700원 내외 입니다.. 신도림까지 시간도 10분~ 15분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강인여객이 두손들고 나올때까지 신도시 주민 모두가 동참해야 합니다.
>
>주민여러분을 믿습니다..301번 버스요금인하 및 막차연장 우리손으로 이루어 냅시다.
>
>
> khchoe 저도 [ 역사의 수레바퀴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301번 강인여객 독점노선이라 횡포가 대단합니다. 다만 요금인하 운동의 방법에 대해서는 좀 다른 의견인데, 710번도 타면서 한편으로는 301번 강인여객에도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
> khchoe 즉, 신도시-김포공항(송정역) 구간의 별도 요금 ( 2,500원선 ) 을 설정하거나, 매일 출퇴근하는 신도시 주민에게는 별도의 요금 체계 적용 ( 우수 고객 우대 차원에서 )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
>『┗┣』™.. 여건이 허락하는 한 많은 분들이 동참하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급한 일 없을땐 꼭 710번을 타도록 하겠습니다. 급할땐, 여객청사가서 공항리무진 이용해서 차비를 더 내는 한이 있더라도, 310번은 안 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
>이참에 신도시주민들의 단결력을 보여줍시다.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
>힘에는 힘입니다. 거의 매일 출퇴근하시는 분들 열받지 않습니까?
>301번 이용안하기 운동은 제가 볼때 전혀 실효성 없읍니다
>
>빠른 시간내에 단체를 결성하여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역사의 수레바퀴]

수고하셨습니다. 님과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신도시의 미래는 밝습니다.

[khchoe]

[ 역사의 수레바퀴 ]님, 긍정적인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어떠한 정의롭지 못함에 대해서도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우리 공항 신도시를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