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곰팡이도 두가지인듯 하네요,, 일명 꽃이 핀다는 곰팡이 이꽃이 피면 맛이 좋다고 하시는데요, 다른 한가지는 한번 피면 계속 피어 나중엔 완전히 덮어 버리드군요, 끓여도 안되고 주정을 조금 넣어도 안되고 결론은 버리는게 정답이드군요, 아마도 기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 지는듯 합니다,
시골서 올라온 집간장이면 염도가 있는 제품이기에 괜찬습니다. 간장이나 된장에 온도가 상승하면 자체에 서식하고 있는 국균류(이로운곰팡이)들이 살아 있기 때문에 필수있습니다. 그런데 이색감에 검은색이나 푸른색이 군데군데 있으면 버리시고 햐얀색이면 소엽을 5그램정도 넣고 끓여드시면 문제가 전혀 없고 차후에도 피지 않을것입니다
간장에 하얀 곰팡이가 산호 느낌이 나는것 처럼 이쁘게 피면 속설엔 집이 부자가 된다 하여 간장 담글때 간장 꽃 피기를 기원하며 담습니다. 시골에서도 이 간장꽃 피었다고 자랑 하는집 많지 안습니다. 그처럼 피기 어려운 간장꽃이지요. 좋은 천일염과 좋은 메주로 잘 담겨진 간장이라고 보여 지는데요. 흰 간장꽃이 핀 간장보면 맛이 달고 향기도 꿀향이 날텐데요.
첫댓글 간장을 끓이세요 그럼 괜찬을겁니다 혹시 상황버섯있다면 끓일때 넣어서 끓이세요 상황버섯이 변질을 막아준다고 들었어요
실온에뚜껑닫아두면 그런일이있더라구요 ..제경우는 다시끓여서 보관합니다 ..
흰곰팡이를 조리로 조심해서 건져내시고 다시 망에 걸러서 끓이시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해서 먹습니다
흰곰팡이도 두가지인듯 하네요,,
일명 꽃이 핀다는 곰팡이 이꽃이 피면 맛이 좋다고 하시는데요,
다른 한가지는 한번 피면 계속 피어 나중엔 완전히 덮어 버리드군요,
끓여도 안되고 주정을 조금 넣어도 안되고 결론은 버리는게 정답이드군요,
아마도 기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 지는듯 합니다,
시골서 올라온 집간장이면 염도가 있는 제품이기에 괜찬습니다. 간장이나 된장에 온도가 상승하면 자체에 서식하고 있는 국균류(이로운곰팡이)들이 살아 있기 때문에 필수있습니다. 그런데 이색감에 검은색이나 푸른색이 군데군데 있으면 버리시고 햐얀색이면 소엽을 5그램정도 넣고 끓여드시면 문제가 전혀 없고 차후에도 피지 않을것입니다
하얀곰팡이가 전체적이진 않고 눈꽃송이처럼 방울방울 피어있는데 좋은 곰팡이인가보네요.버리지않고 문의글 남기길 잘한것같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간장에 하얀 곰팡이가 산호 느낌이 나는것 처럼 이쁘게 피면
속설엔 집이 부자가 된다 하여 간장 담글때 간장 꽃 피기를 기원하며 담습니다.
시골에서도 이 간장꽃 피었다고 자랑 하는집 많지 안습니다. 그처럼 피기 어려운 간장꽃이지요.
좋은 천일염과 좋은 메주로 잘 담겨진 간장이라고 보여 지는데요.
흰 간장꽃이 핀 간장보면 맛이 달고 향기도 꿀향이 날텐데요.
부자가 된다는 속설...너무 기분 좋아지네요^^ 사진 찍어두었으면 간장꽃인지 여쭤봤을텐데 아쉽네요. 다 걷어내어 버렸는데...동그랗고 하얗고 폭신한 솜같아요. 간장이 짜기는 하지만 자꾸 손이 가서 맛이없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