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드라마 관계자는 7일 JTBC엔터뉴스에 "고(故) 배우 이지한의 비보로 촬영을 중단했던 '꼭두의 계절' 측이 오늘 촬영을 재개한다"라고 귀띔했다.
고 이지한은 지난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벌어진 참사로 희생됐다. 고인은 '꼭두의 계절' 촬영에 참여 중이었다. 촬영에 참여했던 분량보다 앞으로 촬영할 분량이 더 많아 고심에 빠졌던 제작진은 후임을 찾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고인의 발인 후 긴급 회의를 열었던 이들은 새로운 배우들의 캐스팅 리스트업을 하고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ㅠㅠ에구........ㅠㅠㅠㅠ 진짜 너무 마음아프네..
안타깝다ㅠㅠ
안타깝다 정말...
미쳤어ㅠㅠ
와 ..진짜 너무 슬프다 ...
아.. 그동안 촬영했던 분량도 결국 공개되지 못하겠네… 너무 안타까워 진짜…
뭐….? 할로윈 참사로 돌아가셨구나..
아니 너무 안타까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