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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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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밥 거부하다 저혈당까지 온 4살 아이(우아달리턴즈)
키덕키덕쿵더걱 추천 0 조회 13,879 22.11.07 16:19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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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7 16:20

    첫댓글 이유가 뭘까..

  • 22.11.07 16:20

    이런 애들도 감각이 예민해서 그런거일까?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이상해서 싫다거나..

  • 22.11.07 16:20

    와 어째야해

  • 22.11.07 16:20

    나 어릴때 저렇게 밥 거부했댔는데 걍 굶겼다고 하더라.....이틀 굶기니까 허겁지겁 먹더래

  • 22.11.07 16:22

    나도 어릴때 너무 안 먹어서 친척들이 아직도 명절마다 이제는 잘먹냐고 물어보는데... 저 정돈 아니었을 것 같어ㅠㅠ 애기야 왜 게워내는거야ㅜㅜ

  • 22.11.07 16:22

    저혈당 오면 우리는 엇 이상하다 하고 위험한 거 알고 빨리 충전하는데 애기들은 그걸 위험하다고 인지하질 않음.. 나른해지고 그냥 쓰러지는 거.

  • 22.11.07 16:22

    그럼 저애는 뭘로 배를 채우는거야…?배고픔을 못느낄수가 있나?ㅠㅠㅠㅠ

  • 22.11.07 16:22

    나도어릴때 밥 오지게안먹음... 입에물고 안삼키고 굶겨도 안먹었다던데ㅠ 지금은 존나잘먹음

  • 22.11.07 16:23

    근데 공복에 혈당 83이면 지극히 정상아녀???? 100이면 당뇨전단계라는데... 애기들은 다른가?

  • 작성자 22.11.07 16:25

    저혈당으로 쓰러졌어서 맨날 체크하는 거고 저때 정상나온거징

  • 22.11.07 16:23

    옛날에 슈돌에서 지온이가 밥 안 먹는 이유가 입 안이 예민해서라고 했는데 그거랑 비슷한건가 모부님이 걱정 많겠다ㅠㅠ

  • 22.11.07 16:28

    이런거 볼ㄸㅐ 궁금한거...몇일 굶겨도 밥 안먹을까...?

  • 22.11.07 17:08

    아니..안먹어 그게 나..영양실조 옴..

  • 22.11.07 17:10

    근데 그 계속 몇일을 굶길수는 없으니까ㅎㅎㅎ
    그럼 일주일에 두번 먹게됨..ㅠ 한달에 여덟번ㅎㅎㅎ

    오 댓글 겁나 많이 달렷다😯

  • 22.11.07 17:50

    9끼 굶고나서야 첫술뜨더라...진짜 사람미쳐

  • 22.11.07 16:32

    걍 배고프면 먹지않나?? 간식주지말고 밥먹어 간식먹을라하지말고 엄마 힘들어해

  • 22.11.07 16:35

    아이고.. 왜 그럴까ㅜㅜ

  • 22.11.07 16:35

    도대체 왜이러는거야??? 저 아이도 감각이 예민해서 안먹었던거래???

  • 222 솔루션 우째됐는지 넘 궁금ᆢ

  • 22.11.07 16:37

    헐... 그럼 간식을 안줘도 안먹나?

  • 22.11.07 16:39

    저혈당???와 충격이다...

  • 22.11.07 16:54

    간식 음료수 이런거 주면 안돼..

  • 22.11.07 16:57

    약간 토실해보이는건 왜지

  • 아니 근데 대체 왜 안먹는거지?

  • 22.11.07 17:09

    이거 중반까지만 보고 말았는디 애기가 식사시간에 그 미디어 너무 보고... 엄마랑 아빠랑 애 식사에 대해 합의가 안 돼 있더라 밥 먹다가 초콜릿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라면 끓여달라 떼쓰니까 아빠가 끓여주더라 저혈당 또 올까봐 그랬다고는 하는데 부부가 양육방식이 상반됐었어

  • 22.11.07 17:13

    왜 안먹지?ㅠㅠ

  • 나도 어릴때 밥 진짜 안 먹었는데 잠깐 기억에 배가 안 고팠어 안 배고픈데 자꾸 먹으라고 하니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 22.11.07 17:31

    근데 진짜 아픈거 아니면 굶기면 먹더라 ㅜㅜㅜ 간식 일절 아예 안주고 ㅜㅜ

  • 진짜 어릴때는 밥잘먹고 잠잘자는것이 최고 효도 ㅠㅠ

  • 22.11.07 19:03

    나도 편식 심해서 엄마가 병원 사방팔방 다녔는데 의사쌤이 과자라도 먹이랬다고 과자먹고 무럭무럭컸삼 지금은 아주 잘먹고 건강! 애기도 건강하게 자라거라 ㅜㅜㅜ

  • 22.11.07 20:00

    나도 애기때 너무 안먹어서 뭘먹고 컸는지 모르겟다고 엄마가 그랫는데ㅋㅋㅋㅋㅋㅋ 진짜 골치아프겟다 싶음

  • 22.11.07 20:18

    난 엄마가 ㄹㅇ하루 굶겨서 고쳐짐....새벽에 밥달라고해서 국에 밥말아먹음ㅠ

  • 22.11.07 20:38

    나도 어릴때 안먹어서 엄마가 빌면서 먹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입속에서 음식이 닿는 느낌이 너무 예민하게 느껴지고 소름돋아서 그랬음ㅠ 맛은 별개로... 근데 커가면서 오히려 또래 애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사회화 되면서 점차 편식 없어짐 근데 지금도 깻잎같이 까끌 거리는거나 겉면이 미끄덩 거리는건 못먹어

  • 22.11.07 21:17

    나도어렸을때안먹어서 엄마가고생함 근데지금은 너무먹어서걱정하심 ㅎㅎ

  • 22.11.07 21:34

    어떡해 엄마 속 까맣게 타겠다....ㅠ

  • 22.11.07 22:21

    나 애기때 기억나는군..언니한명 오빠한명 있는 가족이라서 누구 하나 밥 안먹든 신경안쓰고 밥 안먹으면 바로 상 치워버렸던 울 엄마ㅠㅠㅋㅋ 그 덕분에 셋 다 강하게 잘커버림..

  • 22.11.08 01:28

    아이고... 저나이때 저혈당오면 진짜 호흡정지오고 심정지옴... ㅜ 제발 먹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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