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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열 린 게 시 판‥ S대학병원이 사람을 참 힘들게 하네요.
마티즈와티코 추천 0 조회 246 08.03.07 10:4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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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07 11:51

    첫댓글 제가 죄송해지네요. 관련업 종사자입니다. 서울대병원 전국에서 환자들이 몰리는병원이죠. 그만큼 환자도 많고 의사 간호사도 바쁘고 , 사람이 바빠고 몸이 힘들다 보면 날카로와지고 미소와 담소가 사라지는 법인듯합니다. 아무쪼록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시고 쾌유하시길 빕니다. 전 서울대는 아니고 지방사립대 병원 출신입니다.

  • 작성자 08.03.08 17:31

    아뇨. 양정경님이 죄송할 건 없지요. 저도 여러 병원분들 친근한 분들 많아요. 어느 분야에 근무하든지 자신과 관련된 사람에 대한 최소한 배려(많은게 아니고, 따뜻한 말이라도...)가 아쉽단 얘기죠.

  • 08.03.07 13:21

    많이 걱정되시겠네요....얼른 쾌차하시길...

  • 작성자 08.03.08 17:38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 08.03.07 13:40

    힘내시고...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곧 좋은 소식이 들릴것이라 믿습니다.........^.^

  • 작성자 08.03.08 17:40

    감사합니다. (도)깨비 방망이 한 개만 빌려 주세요? "뭐 나와라 뚝딱!"

  • 08.03.07 20:11

    티코님. 탐어기 후기 진도거 2부 보시면.... 저도 오늘 병원에서 엄청 황당한 경험했습니다. 힘내세요. 나중에 힘드셨던 것... 제가 마음을 담은 약주잔으로 위로 해드릴게요. 아버지가 힘들어하면 아이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파이팅.

  • 작성자 08.03.08 17:38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요즘 신경쓰이는 일이 많다 보니 기운이 더 없고 무기력한 것 같네요. 힘내야죠~

  • 08.03.07 23:29

    마티즈와티코 님 말씀도 와닿고 양정경 님 말씀도 와닿고...아버지가 힘들어하면 아이는 더욱 힘들어진다는 겨울나무 님 말씀이 제일 와닿네요. 도움드릴만 한 게 없습니다만 파이팅하시구요, 좋은 생각을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08.03.08 17:40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 =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

  • 08.03.07 23:36

    관련업계 종사하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아버님 큰병으로 돌아가신 다음에는 어머니는 아직도 병원이 tv에만 나와도 치를 떠십니다. 병원의 환자에 대한 무관심은 정말 고쳐져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빨리 쾌차 하시어 건강을 다시 찾으시길.....

  • 작성자 08.03.08 17:35

    예. 감사합니다. 저역시 2006년 11월. 저희 아버님 돌아가실때도 부천 ㅅㄱ병원 응급실에 2주 계시다가 의료진이 빨리 포기(?)해서 비용만 많이 들고, 결국 요양원에 3주 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더 사실 분인데... ㅠ.ㅠ

  • 08.03.08 11:48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실수도 있고 의사분들도 좋은 분도 있는 반면 정말 나쁜 분들도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병원 측 시스템이 체계화 되어 있지 못해서 환자분들이 이렇게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구요. 반드시 고쳐져야겠지요. 다만... 의료계 전체가 그런 건 아니니까 그 모두를 미워하지는 말아주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시간과 건강을 희생하면서 남을 살리고 있는 의사가 이 땅에는 많이 있으니까요 ^^

  • 작성자 08.03.08 17:33

    "사람은 미워하지 말고, 죄를 미워하라"는 말씀도 있는데, 왜 힘들때 주위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지... ^^;;;

  • 작성자 08.03.08 17:22

    여러 회원님들 격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 역시 식구들이나 주위분들 관련해서 병원에 오가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급한 상황을 아는 주치의가 보호자나 환자의 입장이 되어 최소한의 배려나 성의는 보여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확실한 병명도 말해 주지 않고, 관련 검사,진료만 하고 있으면 시간과 비용 부담은 감수하겠지만, 아파서 고생하는 환자나 보호자의 마음은 어떨지 생각을 못하는 걸까요? 일주일에 한 번 밖에 진료를 못해서 그런가요? 일주일에 한 번 진료로 될 정도면 진작에 기다리지말고 근처 가까운 병원에 가라고 하시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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