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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기 아카데미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잭 웰치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라는 책을 소개해 드려보고자 합니다.
이 책은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많이 이야기 되고 모방되어지며 또한 공부의 대상이 된 경영자인 GE의 전 회장이었던 잭 웰치의 자서전으로
잭 웰치의 경영철학은 경영학을 공부하는 경영학도는 물론 헤어살롱, 미용실을 운영하는
경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기에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그럼 자세한 책 내용 간추려 볼께요~
[끝없는 도전과 용기]
이 책을 읽으며 잭 웰치의 경영 철학 중에 핵심이라고 생각되어지는 5가지 핵심 키워드는 인재, 열정, 원칙과 도덕, 도전, 그리고 전통에 대한 반란이다.
첫 번째는 잭 웰치의 인재중시 경영이다.
그는 인재개발에 대한 투자를 중요시했으며 인재개발이야말로 곧 기업 경쟁력 향상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써 최고의 인재가 최고의 성과를 내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키우는 한편 기대에 못 미치는 직원은 과감하게 정리했다. 또한 그는 창조적인 인사관리 및 평가하는 능력이 있었다. 잭 웰치는 능력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일에 대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는데, 시장개발 담당 관리자였던 존 오피를 전국판매 담당 관리자로 승진 시키고, 부동산 책임자였던 데니스 매너먼을 CFO로 승진시키는 등의 '현장승진' 등 관례에서 벗어나지만 창조적인 인사 정책을 펼쳤다. 그의 말을 인용하자면, "언제 어디서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지 알 수 없다. 따라서 나는 항상 모든 사람과의 만남이 하나의 인터뷰라고 생각한다. 나는 여러 가지 문제에 기울였던 노력보다 컸다."
두 번째 중요한 키워드는, 그의 열정이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열정을 바탕으로 한 잭 웰치의 업무 추진 능력이다. 잭 웰치의 과감함이나 신속성 등 그의 수많은 덕목 중에 가장 높게 평가하는 부분은 바로 그의 열정이다. 글로벌 기업을 만들기 위한 세계화, 서비스 사업의 육성, 6시그마, e비즈니스 사업 등을 가능케 한 원동력은 끝없는 열정의 승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어떠한 인재가 좋은 인재인지 판단하는 기준으로 열정을 꼽았을 정도로 열정을 중시했다. 실패에도 끊임없이 실행할 수 있는 능력. 그의 책 제목인 '끝 없는 도전과 용기'와 같이 그의 성공의 바탕에는 끝없는 열정이 있지 않았나 싶다.
세 번째는 원칙과 도덕이다.
개인이나 회사나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항상 원칙을 중요시해야 하며, 도덕을 지켜야지 나중에 문제가 없다. 여기서 이야기 하는 원칙이라 함은 낡은 관례 같은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잭 웰치는 낡은 관례에 대한 반란을 일으킨 사람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이야기 하는 원칙과 도덕이라 함은 꼭 지켜야 하는 기업의 책임과도 같은 것이다. 일례로 잭 웰치는 이스라엘 전투기 엔진 공급 사업에서 직원들이 정부 예산을 유용한 사건이 발생했고, 그는 직접 법률회사에 의뢰해 9 개월 동안 조사하게 하는 등 도덕과 원칙을 중요한 가치로 삼았다.
네 번째는 도전이다.
그의 많은 과감한 도전은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나갈 수 있었다. 물론 수많은 그의 도전이 항상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잭 웰치가 수긍하는 실패는 투자은행인 키더 피바디를 인수했던 것을 두고 스스로 오만함에서 나온 실수라고 인정한다. 이렇듯 그는 실패를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었고, 이를 토대로 더 발전했으며 실패에 굴하지 않고 자신에 대한 믿음과 노력으로 끊임없이 도전했다. 회사의 저성장에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그 속에서 계속 성장 가능성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마지막 다섯 번째 핵심 키워드는 전통에 대한 반란이다.
오랜 전통이 있는 GE는 원래 회사 내 관례와 전통을 중요시하는 회사였다. 그의 반란은 입사 1년 만에 임금구조에 대한 불만으로 사표를 던지면서 시작되었다. 또한 그가 46살이라는 나이로 최연소 CEO가 된 것 또한 GE라는 오랜 전통의 회사에서 전례에 없던 일이었다. CEO가 된 그는 본격적으로 전통에 대한 돌을 던지기 시작했는데, 관료주의가 팽배했던 회사의 11단계나 되는 결제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고 복잡한 시스템을 단순화했다. 참신한 정책과 낡은 정책의 과감한 수정은 많은 경영인들이 꼭 배워야 하는 덕목이 아닐 수 없다.
잭 웰치에게는 기업의 글로벌화, 서비스 산업 활성화, e비즈니스 활성화 등 수 많은 업적들이 있지만 책을 읽으면서 보았던 수 많은 사례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의 두 성과인 6시그마 운동과 벽 없는 조직이다. 먼저, 6시그마 운동은 생산품의 불량률을 0.0034% 이하로 조절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각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에게 6 시그마 운동을 주도하도록 했고 그 결과에 따라 급여를 결정했다. 성공적이었던 이 프로젝트는 1999년에 15억 달러의 이익을 냈으며 성공적으로 생산선 향상 및 오류 감소를 했다.
잭 웰치 부임 전과 후에 가장 도드라진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그의 '벽 없는 조직'(Boundaryless Organization) 정책이다.기존의 GE의 관료주의를 타파하고자 했던 그는 이를 통해 조직과 회사내의 정보의 원활한 흐름을 가능케 했다. 조직 내에는 보이지 않아도 많은 장벽들이 있다. 조직의 벽 없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워크아웃 운동을 하고 조직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업무를 단순화하며 정보와 자원 공유를 통해 조직 내의 계층간에 있던 벽을 없애고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
이 정책이 책에 기록된 여러 사례들과 업적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게 들어왔던 이유는 이러한 CEO의 마인드가 국내 대기업들의 그것과는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이다. 사실 국내의 중소기업들까지는 가끔 이러한 문화가 있는 회사를 보았지만, 국내 대기업은 관례를 중시하고 절차를 무시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관례와 절차가 제대로 지켜져야만 대기업이라는 톱니바퀴가 돌아간다고 믿지만, 잭 웰치는 그의 이러한 정책으로 이러한 문화와 학습정신이 얼마나 더 효율적인지 몸소 보여준 사례라서 읽는 이에게 깊게 다가왔다.
어떠셨나요?
잭 웰치 전 GE 회장이 쓴 이 책을 통해 그의 삶과 경영철학을 간단하게 나마 알 수 있었는데요.
그의 삶 속에 베어 있는 끊임없는 도전과 용기로 자신의 일을 즐기는 열정을 보여주며,
꿈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전, 열정 그리고 용기에 대해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커트교육, 헤어재교육, 미용재교육 전문
크리스기 아카데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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