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blr.co/oofoa
2024년3월14일(목)/좋은인연대장님
지나온 1봉
627,8m
동/샤인데일cc
오전9시45분/장락산635m
서/아래는 천정궁이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와 강원도 홍천군 서면 동막리에 걸쳐 있는 산.
장락산(長樂山)은 산세가 길게 나타나기 때문에
‘길게 즐거운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지명이라고 하는데, 출처가 명확하지 않다
장락산에는 운담(雲潭)이라는 연못이 있는데,
안개가 산을 타고 자욱할 때의 모습이 마치 구름 연못과 같아 지어졌다고 한다.
장락산 중턱에는 바위동굴이 있는데,
전쟁터에 나간 님을 한 처녀가 동굴에서 베를 짜며 기다리다 베틀에 앉은 채로 죽었다 하여 각씨굴이라 불린다.
장락산의 북쪽으로는 왕터산, 남쪽으로는 보리산·봉미산과 이어지는데,
이 산줄기를 ‘장락산맥(長樂山脈)’이라 한다
장락산맥의 주축으로 돌이 많은 급경사가 있고 주능선에는 억새가 많다.
장락산의 동쪽으로는 동막천, 서쪽으로는 창의천이 흐른다.
서/청평호
동/샤인데일cc
오전9시50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德彦面) 출생의 문선명(文鮮明)이
1954년 서울에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로 창시한 신흥 기독교계 교회로, 일반적으로 통일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문선명(본명 龍明)은 북한에서의 종교 박해로 흥남 감옥에서 2년 8개월간의 옥고를 치르고 유엔군의 북진으로 석방되어 부산으로 피난했다. 이어 1952년 부산 범일동(凡一洞)에서 토담집 교회로 시작, 1953년에는 대구에 교회를 설립하는 등 선교활동을 계속하다가 서울로 올라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世界基督敎統一神靈協會:약칭 통일교회)를 창설했다. 교회를 신령과 진리로 통일하여 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세계를 만듦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이념을 이 땅에 실현하는 것을 지상목표로 삼고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였다. 1957년에는 교리서인 《원리강론(原理講論)》을 완성시켜 교리적인 체계를 갖추었다.
설악면 송산리 일대가 통일교의 총 본산으로 알려져 있다.
통일교는 1970년대부터 이 일대 부지를 매입하며 천정궁(천정궁박물관)을 비롯해
청심평화월드센터(통일교 전 교주 문선명 씨 빈소), 청심국제병원, 청심국제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설립했다.
좌측은 천원미술관이고 우측은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선학up대학원대학교
앞쪽은 천정궁박물관
한자 지명을 ‘長樂山’으로 그동안 알고 있었다.
그런데 장락산 북쪽 자락에다가 ‘살롱인문’을 짓고 여기서 고전 연구와 풍류도를 즐기고 있는 박재희(57) 선생의 설명에 의하면 ‘張洛山’이라고 한다.
한문 고전에 조예가 깊은 박 선생의 설명대로 ‘張洛山’이 맞는다면, 이 지명은 얘기할 건더기가 많아진다. ‘洛(낙)’은 후천 세계를 뜻하기 때문이다. 동양사상에서 하도(河圖)는 선천세계를 뜻하고 낙서(洛書)는 후천세계를 뜻한다. 10만년의 시간을 한 주기로 본다면 전반부 5만년이 선천이고 후반부 5만년이 후천에 해당한다. 따라서 ‘張洛’이라는 지명은 후천세계 5만년의 대운을 펼쳐 보여주는 산이라는 뜻이 된다.
그런데 이 산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통일교 고(故) 문선명 총재가 아주 좋아했다는 점 때문이다.
통일교의 세계본부에 해당하는 천정궁(天正宮·박물관)을 바로 이 장락산 자락에다가 지어놓았다.
건물의 크기나 대리석 규모가 압도적이다. 미국의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을 합쳐 놓은 듯한 스케일의 석조건물이다. 대리석 기둥 하나의 크기가 어른이 두 팔로 껴안을 수 없을 정도로 크다. 근래에 지은 석조건물로는 세계적인 규모인 것 같다.
천원미술관
“선생님, 천정궁을 짓는다고 이 산의 암반 터를 너무 깎아서 산신령의 보복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내가 상주(常住)하고 있어야 해. 3년 정도는 상주하고 있어야 터를 누르지.” “그래도 보복이 있을 것 같은데요?”
“내가 여기 와서 첫날 보니까 비몽사몽간에 검은 먹구름이 몰려오더구만. 꿈보다 해몽이 어려운 것이오.”
하여간 그 검은 먹구름이 몰려오는 비몽사몽 이후로 몇 달 후에
문 총재가 타고 있던 헬기가 장락산 상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보통 헬기사고가 나면 공중에서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90%가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문 총재는 헬기가 고목나무 위로 떨어져서 별로 다치지도 않았다. 그 헬기에 동승했던 다른 사람들도 인명피해가 없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이 사고에서 죽었어야 맞는다. 그러나 문 총재는 죽지 않았다. 검은 먹구름은 바로 이 헬기사고를 의미하는 것이었지만, 먹구름 꿈을 접했을 당시에는 헬기사고인 줄은 몰랐을 것이다. 그러나 흉몽이라는 사실은 알았다. 그래서 문 총재가 필자에게 했던 말이 지금도 생생하다. “조 선생, 꿈보다 해몽이 어려운 것이야!”
2012년 문 총재가 사망한 이후로 부인이었던 한학자 총재가 현재 천정궁에서 살고 있다. ‘후천개벽의 낙서(洛書)가 펼쳐지는 산’이라는 장락산의 의미는 여성 지도자의 의미를 품고 있다. 통일교에서 문선명 총재를 이은 한학자 총재는 ‘독생녀(獨生女)’로 인식되고 있다. 독생자에 이은 독생녀의 등장은 페미니즘 연구자들에게는 귀가 번쩍 뜨일 만한 콘텐츠가 아닌가 싶다. 한국에서 가장 장대하고 비싼 건물인 천정궁에서 사는 한학자 총재는 전생에 어떤 복을 지었길래 이런 궁궐에서 사는가? 귀와 복은 우연히 오지 않는다. 한국의 재벌가 오너 열 집을 모아놓아도 천정궁에 비하면 그 레벨이 족탈불급이다. 그야말로 석조 궁궐이다.
청심국제학교. 천정궁박물관
신천지는 서울 바로 남쪽 경기도 과천시에 본부가 있는데, 여기서 동쪽 4km 거리,
가평군 청평면에 평화의궁전이 있다. 이만희 씨의 고향인 청도에 그의 생가 및 별장이 있고 마찬가지로 가평에도 연수원이라는 이름을 단 별장이 있어, 과천·가평·청도를 함께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관련 중요 시설이 있는 곳으로 묶어 볼 수 있다. 최근 신천지는 가평에 박물관 건립을 추진키도 했다.
사실 청평면에는 신천지 관련 시설만 있는 것도 아니다.
'에덴성회'라는 특수 단체가 1980년대에 이곳에 온 후 휴게소와 펜션 등을 짓기도 했다.
가평군 가장 북쪽 지역인 북면은 과거 일제강점기에 '백백교'라는
특수 단체가 처음 들어섰고, 이후 이곳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수백건의 살인 사건을 일으켰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로(77)가 운영하는 종교시설단지 하늘궁에서
여신도 여러 명이 허 대표로부터 성추행당했다는 집단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달 초 하늘궁에 머물거나 방문한 남녀 신도 22여명이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허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무더기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2024.03.19 한국경제
참고로 하늘궁의 위치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다
오전9시53분/천정궁
예전에 여기는 윤형철조망을 쳐놓은 것도 볼 수 있었다~ ㅎ~참
첫댓글 통일교와 신천지 관련하여 상당한 내용을 올렸네요!
장락산앞 울업산 신선봉을 일출산행하고 근처 실버타운에 입주해있는 도인?에게 장황한 설명을 들은 적이 있어요♬ㅎ
천정궁ㆍ평화의궁전ㆍ하늘궁 등 아방궁을 지어놓고 자신을 신격화하여 온갖 성추문 등 그야말로 치외법권의 성역이죠
교회ㆍ사찰 등 일체의 종교재단에 대하여 마땅히 세금을 부과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