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원효로2가 농협앞에서 북가좌2동 주민센터로 콜 수행했다. 포터 오토였는데 양아손, 노가다 비슷한 일을 하는 모양이다. 장착된 네비를 따라 잘 가고있는데 술 취한 양아 손이 이리 가자 저리 가자 하더니 결국 뺑뺑이 돌아서 좀 해매서 차증이 났지만 참았다. 술취한 인간의 말은 믿을것이 못된다. 일방통행길인 집앞까지 와서는 주차장 진입로를 외부차량이 아슬아슬하게 가로막고 있어서 양아손에게 큰길쪽으로 주차해준다고 하니 양아손은 자기가 원하는 장소에 주차를 해주지 않으면 요금을 못 주겠다고 하면서 욕설을 한다. 결국 경찰을 불렀다. 경찰 입회하에 일방통행길을 경찰의 승인을 얻어 역주행해서 좌우로 경찰관이 뵈주면서 주차를 완료했다. 경찰관이 양아손에게 대리기사에게 요금을 주라고 하니 양아손 지갑을 뒤지더니 돈이 없다고 한다. 결국 편의점에서 현금 써비스를 받아 경찰관 입회하에서 요금을 준다. 어? 4만을 준다. 2만윈은 돌려주고 돌아서면서 다시한번 경찰관을 부를까 생각하다. 참았다. 차량번호판에 주정차 단속을 회피할 목적으로 차량번호판을 변조한 것이 눈에 보였다. 죄명 " 공기호 부정사용" 님들 용산에서 북가좌2가 주민쎈타 포터 오토차량 양아손 조심하세요.
첫댓글 몇시에가셨는지 모르지만 차끊기면 답않나오는곳을 가셔서 고생 하셨군요?
다신 진상못부리게 신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잘 모르겠지만 4만원을 줬는데 2만원을 왜 돌려주나요?
그러게요..경찰관까지 불렀으면 그만큼시간도 허비되었을긴데..
그걸생각해서 준것같은디..ㅋㅋ
저거 변조하나마나 바보인듯 ㅋㅋㅋㅋ
바부같음.애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