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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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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지금쯤은 그리던 어머님 무덤 앞에 무릎 꿇고, 불효자~ / 자
좋아요 추천 2 조회 126 22.06.11 00: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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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1 07:13

    첫댓글 회한이 많았던 인생을 송해 선생님은 스스로 나팔꽃 인생이라며 자위하고
    가슴에 남은 쓰라린 슬픔을 안은체 전국노래자랑길에서 전국을 돌며 날려버린체
    그저 우수갯 소리와 웃음과 격려로 무대의 장을 마느시어 뭇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시며 사셨네요.
    이제 다시 못 올 곳을 가셨다 해도 늘 우리들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함박산 자락에서 부인과 함께 고이 잠드소서............

  • 작성자 22.06.11 09:17

    한평생을 두고온 북녁 고향 재령땅
    어머니와 툇마루 누이모습...
    한평생 떠돌며 가슴에 안고 산
    마음은 쓸쓸해도 겉으론 싱글벙글 ...

    먼저간 아들, 먼저간 아내...
    웃고 사는 듯 우는 마음..... 그 인생이 참 딱하고 가련해서 떨어지는 눈물 한방울............

  • 22.06.11 17:49

    조금있으면 즐거운 해우이신가 먼저간
    가족들만나 행복한 사랑 가득 넘치겠지요
    그토록 보고싶어 하던 어머님을 만나야
    하실텐데 하늘에 일을 몰라서 걱정은 되네요

  • 작성자 22.06.11 18:43


    카이져님은 걱정이 팔십팔자시어.

    하늘 나라는
    아무런 걸림이 없어요.ㅎ

  • 22.06.11 21:37

    고 송해님께서는 하늘나라에 가시어 어머님,
    아들, 부인을 만나시니 행복해 하실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작성자 22.06.11 22:22


    이승의 한평생~
    딱하고 가련한
    송해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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