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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호수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는데 오전 11시에 만나서
5시까자 수다를 떨었네요ㅎㅎ입이 아픕니다;;
날씨도 너무 예뻤어요~
제육 떡갈비 한상입니다
12시쯤 되니 번호표받고 웨이팅 하네요
저수지 뷰도 있구요ㅎ
요런 예쁜 접시는 어디서 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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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넘 좋으셨겠어요~~ 친구들과 수다에 맛있는 음식 완전 좋죠~
들어와서 두시간을 잤네요
말을 많이하니 급피곤해지네요ㅎㅎ
어랏저까페 아메가8000원인곳이지요이름이가물가물ㅎㅎ 흑임자케이크도맛있더라고요
앗 맞아요
아메가격이 맛에 비해 사악한데 뷰맛집이더라구요^^
친구들과 맛난것 먹고 수다떠는 시간은 넘나 소중합니다
하늘도 예쁘고. 맛난것도 먹고 좋은하루 보내셨네요~^^
혹시 밥집 이름 알 수 있을까요? 가보고 싶어요~
백운재입니다~ 평일11시부터 손님이 들이닥쳐요ㅜ
반찬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갑자기 없던 감성이 돋아납니다
너무 좋으시겠어요ㅎㅎㅎ
고딩친구들이라 만나면 너무 재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