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어떤 한 회사가 있어요 근데 제가 여기 20대 초반 때 면접 보고 떨어지고 그담 20대 중반에 아웃소싱 통해서 면접 보고 떨어지고 그담에는 지원을 해도 열람을 안하더라고요 회사측에서 블랙 처리를 한건지 매번 채용공고 떠도 입사지원해도 열람을 안하길래 따른 채용사이트 뒤져보다가 지원을 했은데 열람을 했더라고요 근데 열락이 왔는데 보니까 20대 중반 때 면접봤던 면접관 이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3년 4년전에 면접 본건데 다시 면접봐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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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어요저희 회사는 인사과에서 지시로 따로 아웃소싱으로 들어온 사람 기록 하라고 하거든요. 입사일 퇴사일 어떤식으로 퇴사가 된건지 가끔 사무실에서 연락이 와여 누구누구 어떤사람인지 저같은 경우는 하루이틀하다가 도망간 사람이라도 그냥 좋게좋게 이야기 하는 편이거든요. 얼마나 답답하면 다시 왔을까 하구여 근대 또 나가더라구여 몇몇 텃새 부리는 사람들 있는거 알지만 사사건건 말꺼내기도 좀 그렇구여 각설하구여 그회사 인사과에서 모를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기회를 주고 싶어서 다시 불러준다 생각하고 면접 진행하세여 잘 적응해서 잘 다니셨음합니다.
첫댓글 못먹어도 (고)
백날천날 혼자 고민보다
행동하세여 생각보다 망설이는데
인생이 짧고 청춘 금방입니다
일단 면접 봐야 되겠네요 답변 감사 합니다
아웃소싱도 떨어지나봐여? 저도 옛날에 노조있고 지역에서 알아주는 회사 최종면접에 세번 면접 본적있어요 사실 내정자 정해놓고 들러리 였단걸 세월이 지나서 알게 되었지만요.
면접본다고 밤잠설치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목욕탕 갔다오고 정장입고 했던거 생각하니 참 열받기도 하지만 뭐 괜찮아요 지난 일이고 날 가지고논 그사람 지금쯤 천벌 받았을거니깐요.
요새 채용 1명2명 이렇게하니까 사람도 몰리고 엄청 취업 힘드네요 답변 감사 합니다
@없어요어요 저희 회사는 인사과에서 지시로 따로 아웃소싱으로 들어온 사람 기록 하라고 하거든요.
입사일 퇴사일 어떤식으로 퇴사가 된건지
가끔 사무실에서 연락이 와여 누구누구 어떤사람인지
저같은 경우는 하루이틀하다가 도망간 사람이라도 그냥 좋게좋게 이야기 하는 편이거든요.
얼마나 답답하면 다시 왔을까 하구여 근대 또 나가더라구여 몇몇 텃새 부리는 사람들 있는거 알지만 사사건건 말꺼내기도 좀 그렇구여
각설하구여 그회사 인사과에서 모를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기회를 주고 싶어서 다시 불러준다 생각하고 면접 진행하세여 잘 적응해서 잘 다니셨음합니다.
3.4년 전이면 기억도 안날걸요
답변 감사 합니다
그것도 인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