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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과격려 쫄보라 뒤지는것도 못하네요
38살이다 추천 0 조회 1,877 21.02.16 20: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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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6 22:44

    첫댓글 뒤진다구 끝이 아니네 자살하면 더 처절하게 살아간다 노숙자처럼...
    사람이야 훔쳐먹고 얻어먹기라도 하지 구신은 택두읎네~~~

  • 21.02.17 00:14

    직장이 없는건가요?

  • 저도 손목 그어봤는데 안죽더라고요

  • 21.02.17 08:12

    굳이 수도권에 살아야 하는거 아니면 지방은 20년간 집값 1,2억도 안오른 아파트들 널렸습니다. 청약 경쟁률 적어서 청약 프리패스인곳들도 많구요. 일용직이든 배달일하든 뭐든 몇년 목표를 가지고 죽어라 모으면 내집 마련 가능합니다!! 여자도 뭐.. 내가 원하는 이상형은 꿈일지 몰라도 어떻게든 결혼하려면 짝은 구할 수 있구요(국내에 없으면 국제결혼이라도..)

    자살은 안하는게 아니라 용기가 안나서 못하는거라면 내집마련, 결혼은 못하는게 아니라 차열하게 살 자신이 없어서 미리 포기하고 안하는거죠.. 굳이 나조다 더 편하게 돈벌고,잘벌고,잘사는 남들하고 비교하려들지마시고 그냥 내가 할 수 있는일 열심히하면서 돈모으는 재미, 푼돈 아껴서 맛있는거 한번씩 사먹는 재미, 취미생활 뭐라도 하는 재미 찾아가면서 살면 그게 우리나라 대다수 서민들의 삶인거지 특별할거 없어요


  • 21.02.17 12:47

    어디여? 물 야무지게 찼네

  • 21.02.23 21:51

    에휴 븅신아 왜 죽냐 누구 좋으라고

  • 21.02.24 01:56

    왜 죽습니까? 악착같이 살아야지. 소소한 낙을 한번 찾아보세요. 다들 그렇게 살아요. 돈많이번다고 행복한거아니에요.

  • 21.02.25 09:20

    하루 빨리 죽는게 나라에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 21.03.08 21:31

    나보다 동생인거 같은데 저도 20대때 너무 가난에 치여서 자살할려는데 용기는 안나고해서 술쳐먹고 옥상 난관에 올라갔는데 안떨어질려고 중심잡고 있더라...그때 생각했다 나는 죽을때가 아니다 죽을 용기도 없는놈이다 그냥 닥치대로 살았지...사람은 끝까지 노력하다보면 길이 열리더군요 나도 님들이 이런말할때 안읻었지 니들 잘되니 이런소리 한다고...근데 동생..안그렇더라 기회는 오더라 나도 붕알하나차고 결혼했다ㅋ마누라가 나만보고 온거지 다짝이 있더라ㅋ그뒤부터 일이 잘풀려서 지금 집이 두채고 딸도 있고 남들한테 아쉬운소리 안하고 삽니다 하는데까지 해보길...

  • 21.03.09 23:42

    순시리한테 꼬불쳐놓은 돈좀 달라구 혀

  • 21.03.17 23:01

    언제까지 님 인생이 막장 이겠습니까? 좋은날,행복한날 반드시 무조건 옵니다..
    죽을 용기로 일해보세요

  • 21.07.23 14:29

    죽는다는게 몇천억 부자되는것보다 쉬운게 아니다. 죽는용기 있는사람들은 타고난거다. 몇천억 줄테니 너 죽어라 하면 죽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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