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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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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회사다닐때도 술병나서 아침에 반차요 이런케이스 개많아짐..
댓글 ㄹㅇ 흥미롭네
글 핀트랑 달리 그냥 이 글이 자기를 공격하고 있는 거라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듯하네...
당연하다고 생각... 나 어렸을때부터 막 진짜 지각하면 세상이 멸망할거 같아서 초딩때는 지각하면 울면서 학교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사능 비 와서 아빠가 학교 가지 말라했을때도 어떻게 그러냐면서 등교하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 지나서는 좀 무뎌지긴 했는데 어렸을때부터 저런게 중요하다고 생각... 뭐 찔끔찔끔 10분 5분 맨날 상습적으로 지각하고 지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들 다 개근 안하고 지 맘대로 했을듯
이거 진짜 개쌉동의 졸려도 피곤해도 가기싫어도 가는 것도 중요해 인내심과 책임감이지
아파죽어도 학교가서 아파라 << 개많이 듣고 자랐는데 솔직히 이 정돈 불필요하고... 쉬고싶다고 안가고 툭하면 놀러간다고 안가고 이건 경계해야한다고 봄
와 무야?? 요즘은 애들 안가?...... 가야지 ㅠ...가기싫어도 가야하는거 이러다가 회사도 쨀들
왜안가 출석은 기본이지
나중에 회사도 그렇게 다닌다니까…
아침에 띡 문자보내ㅎㅎㅠ 책임감의 문제임.. 권리만 찾고 의무는 안해
음 맞는말인듯
참는것 사회가정한규칙 이런거 학교다니면서 배우는건데 요즘애들 1도못참는거보면 중요하지
글 핀트 못잡는 댓글들이 많네..^^
맞아 진짜야...요새 놀러 가다고 빠지는 건 체험학습으로 출석 인정해주는 제도도 있고 그래서 애들이 빠져도 되는 줄 알아. 준비물, 교과서 안 챙겨와도 그게 뭐가 잘못인 줄도 몰라. 애는 그럴 수 있는데 환장인 건 부모가 전화와서 '애 늦게 일어나서 지각하는데 혼내지 말아 주세요', '준비물 못 챙겨 갔는데 혼내지 말아 주세요' 이런 걸로 학교에 연락함ㅋ 저런데 무슨 학교에서 쌤들이 교육을 하겠어. 혼내면 부모들이 억하심정 품고 내 새끼 미워한다고 피해망상 하는 일도 비일비재해. 그러니까 학교에서도 손 놓을 수밖에
난 개근상이 최고인줄알았는데
와 맞어.. 청소년 관련일하는데
진짜 약속 안지키는거 개판이야;;
보면 다 평일에 여행가서 안오고ㅋㅋ난 대체 학기 중에 왜 평일에 가족여행을 가는지 이해가 안돼,,,, 일년에 한번도 아니고 진짜 여러번임ㅋㅋㅋㅋㅋ
이글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진짜 공감
다 받고 특히3월. 3월 첫주는 담임도 공들여서 학급세우기하는데 느그 가족여행간다고 빠져놓고 학기초친구못사겼다 징징대지마세요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