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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육아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아빠와 책읽기)
srnba 추천 1 조회 1,135 22.03.13 23:0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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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3 23:13

    첫댓글 저도 항상 씻고나서 아빠 2번 엄마 2번 꼭 읽어주고 재우고 있어요 이제 6살 되었는데 책읽기가 습관화되어여할텐데 쉽지가 않네요 ㅎㅎ

  • 작성자 22.03.14 07:59

    부모님의 역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 저녁이나 주말에 같이 밥을 먹을때 제가 먼저 밥을 먹게되니 아이아 마져 먹을때까지 일부러 식탁에서 책을 봅니다. 식탁에 항상 제가 보는 책을 한권 두고요 ㅎㅎ

  • 22.03.13 23:28

    파라싸우롤로푸스!!네요ㅎ
    제 아들도 6살인데 공룡책에서 슬슬 바다동물 그리고 곤충 그리고 똥책으로 점점 진화중입니다ㅎ

    전 자기전에만 거의 읽어주는데 대단하십니다
    리스펙!!

  • 작성자 22.03.14 08:00

    네 저도 4살때는 열심히 외웠는데 지금은 다 까먹었네요 ㅎㅎ 저희 아들도 6살인데 바다생물 엄청 좋아합니다. 서점에서도 저 책외 바다박물관이란 책을 사달라고 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인터넷 주문 했어요.. 똥은 아직도 좋아합니다 ㅋㅋ 신기해요.. 똥이 뭐가 그리 웃긴건지...

  • 22.03.13 23:33

    와우!!!! 보고 배우겠습니다!!!^^

  • 작성자 22.03.14 08:02

    감사합니다. 육아에는 정답이 없어서요.. 아이다마 다를 수 있어서요.. 아이가 큰 거부감을 느끼시면 똑같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 22.03.13 23:33

    아빠는 아닌데요 선생님은 이렇게 세심하게 생각을 하고 정리하신 걸 보면 참 좋은 아빠실 것 같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03.14 08:03

    저도 아빠 되기 전에 이린저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아이가 태어나면서 조금씩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기는 것 같습니다. 호머심슨님도 행복하세요~~,

  • 22.03.13 23:35

    저도 이제 29개월된 아들 내일부터 어린이집 등원하는데 아이교육은 매우중요하다 생각하면서 일핑계로 정작 아무것도 못하고있네요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14 08:04

    저도 힘들때가 있는데요.. 우리 아이의 29개월의 모습은 오늘뿐이야 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힘을 내실 수 있을거에요.. 아이는 순수하기도 하지만 영특해서 아빠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그 이상으론 조르지 않더라구요.. 힘내세요~~ 29개월이면 엄청 이쁠때잖아요.. ㅎㅎ

  • 22.03.14 08:58

    @srnba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22.03.14 11:59

    @navymp 넵.. 아이도 이런 긍정의 기운을 분명 느끼고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로 자랄거에요.. 화이팅!!

  • 22.03.13 23:58

    많이 배우네요~~

  • 작성자 22.03.14 08:05

    아이고 아닙니다.. 저도 아직 부족해서 여러가지로 배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03.14 00:39

    ㅎㅎ매일 공룡 놀이 중이네요ㅠ

  • 작성자 22.03.14 08:06

    ㅎㅎ 아이들은 한가지에 몰두하면 무한반복이죠... 저도 주말에 택배놀이를 무한 반복했습니다 ㅋㅋ 이상하게 시체놀이는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아빠는 참 좋아하는데요...

  • 22.03.14 02:30

    존경합네다 선배님..!

  • 작성자 22.03.14 08:07

    감사합니다.. 존경받을 일은 모르겠지만... 저희 아이가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최소한 민폐는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육아 해보겠습니다. ^^;

  • 22.03.14 08:58

    저도 요즘 애들 책읽어주려 하는데 쉽지가안하요... 책읽는거보다 읽어주는게 이렇게 힘든건줄 처음알았네요..읽어주는데 입은 왜이리아픈지..하루 1~2권읽어주는거도 힘들던데 10권씩이라니...존경합니다..ㅎ

  • 작성자 22.03.14 11:54

    맞아요. 공부 하는것보다 가르치는게 더 어렵듯 읽어주는게 힘들긴 해요.. 6살부터는 밥먹으면서 읽지는 않아서 하루 2~3권 정도만 보는 듯 해요.. 보는 것도 예를 들어 아이랑 놀다가 사자 얘기가 나오면 사자는 이때 어떻게 했지 서로 물어보다 책을 열어 찾아보기도 하고.. 서로 궁금해서 찾아보니 덜 힘든 것 같아요..

  • 22.03.14 10:10

    말 알아들을 때부터 아빠가 잘때 책 읽어 줬는데 나중에는 한 열권을 읽어 줘야 잠이 들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일부러 많이 안 읽어 줍니다. 한 번은 정말 숨이 탁 막혀서 아이에게 책 읽어주다 응급실 실려간 아빠로 뉴스에 나오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 작성자 22.03.14 11:56

    저희는 늦게 잘려고 꾀부리면서 책을 많이 가져오거나 일부러 긴 책을 골라오면 딱 끊었어요... 이유는 엄마 아빠가 쉬고 싶어서요 ㅋㅋ 자야 그재서야 아빠만의 시간이 찾아와서요.. ㅎㅎ

  • 22.03.14 11:49

    저도 자기 전에 매일 3권씩 읽어줬는데.. 지금은 본인 1권 읽고 제가 2권 읽어줍니다. 8살인데도 엄 아가 책을 읽어줘야 잠이 잘온데요.. ㅋㅋ

  • 작성자 22.03.14 11:58

    오.. 귀엽네요 그런말 들음 힘이 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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