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한입베어문
은 매생이국!
매생이는 가늘고 촘촘해서 팔팔 끓여도 김이 잘 나지 않고 후후 불어도 잘 식지 않는다고 함
그래서 눈으로 보기에 안뜨거운것 같아서 먹었다간 입천장을 데기 쉽대
그래서 미운 사위놈한테 준다고 매생이국/매생이죽을 미운사위국/미운사위죽이라고 부른대
참기름을 듬뿍 넣은 찰진 매생잇국은 다른 국에 비해 더 뜨겁고 착 달라붙는다. 함부로 허겁지겁 한 술 퍼서 입안에 넣었다가는 입안이 홀랑 벗겨진다. 그래서 ‘미운 사위에게 매생이국 준다.’는 옛말이 있다. 김 양식이 지금처럼 기계로 채취하고 가공하기 전에는 매생이처럼 손으로 했다. 그 일이 너무 힘들어서 바닷가 사람들은 딸을 김 농사짓는 곳에 보내지 않으려 했다. 그런데 일본으로 수출되고 김 값도 좋아 그 시절 먹고살 만한 곳은 김 양식을 하는 곳밖에 없었다. 곱게 기른 딸을 엄동설한 바닷가에 내놓아야 하니 부모 마음이 오죽했을까. 김과 매생이처럼 사위와 장모 관계가 그랬다. ‘미운 사위 놈 매생이국’이라는 말도 전혀 근거가 없지는 않다.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7563
매생이는 재미있는 이름을 하나 더 가지고 있다. ‘미운사위죽’이다. 매생이는 독특하고 그윽한 향만 가지는 음식이 아니다. 매생이만의 특성이 하나 있다. 아무리 뜨거워도 김이 나지 않는다.
“옛날에 그랬다네. 매생이가 요쪽에서만 나온께 외지 사람은 거의 못 묵어보제. 장모가 징하게 미와라 하는 사위가 오문 딱 매생이탕을 내놓제. 김이 안 난께 사위는 뭣도 모르고 덥석 삼켜불고 입천장이 홀라당 벳겨져 불어. 그려서 미운사위죽이라네.” 장흥 내저마을 송유석(66)씨의 말이다.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473
매생이국은 아무리 끓여도 김이 잘 나지 않아 뜨거운 줄 모르고 먹다가 입안이 데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한다. 매생이국의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매생이국은 일명 ‘미운 사위국’으로도 불리는데, 옛날에 딸에게 잘해주지 못하는 사위가 미우면 딸의 친정어머니, 그러니까 장모가 일부러 매생이국을 끓여 사위에게 먹여 입을 데게 했다고 한다.
http://ch.yes24.com/Article/View/23529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뜨겁고 종맛,,,
매생이떡국 대 존맛
김맛이야? 무슨맛이지 매생이
가늘고 촘촘한 정도가 "김이 올라오지 않을 만큼" 이라는 게 뭔가 너무 소설적이야ㅋㅋㅋㅋ 재밌다 미운사위국이라니
차갑게해서 먹으면 존맛
매생이떡국 존나 먹고 싶다
와 본죽 알바할 때 매생이굴죽 그 개뜨거운걸 10분안에 흡입하고 가던 아저씨 있었는데
떡국으로 해먹으면 더 맛있는데 먹고싶다…
남의 남편 매생이국으로 뚝배기 깨버리고 싶은데
매생이칼국수존맛임
매생이굴국밥 진짜 존맛탱
매생이 사랑해
매생이국 존나 좋라해 ㅠ
매생이국 ㄹㅇ 개떠거워
존맛탱...
매생이굴떡국 추울때먹으면 진짜마시써
미우면 굶기세요 ㅠㅠ
매생이국 존맛 근데 매생이 전을 먹고 난 이후로는 한번도 못먹어봄 다 전부쳐 먹어서ㅋㅋㅋㅋㅋㅋ
미워도 밥은 주다니 ㅜㅜㅜ
미운놈 주기엔 너무 맛있어ㅋㅋㅋㅋㅋㅋ
존맛인데 …. 장모님한테 받는 구박이 고작 저거라니 ㅅㅂ
매생이떡국 사랑해...존맛이야ㅜㅠㅜ
후루룩넘겨서 목구멍 지져야됨 ㅎ
매생이떡국 개맛있어 허허허허
미운데 밥을 왜주세여ㅠㅜ 걍 뒤쟈부리게 굶겨여
장모님한테 구박받는데 저 귀한 매생이국을 얻어먹다니 망할 사위놈
저거잘못먹으면 진짜숨넘어가진짜
나예전에 장에서 할머니랑가서 저거먹다가 모르고 뜨거운거 한숟갈먹고 죽을거같은거(진심 시야흐려디고 식도타는거같고 얼굴폭발직전 침질질흐름) 주변할미들이 강제로 눕히고 강제로 입벌리고 찬물들이부어주셔서 살아남 진짜저느낌은 안해보면몰라 나그뒤로 장에갈때마다 매생이손녀되서 한동안못감ㅠ
매생이손녀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ㅠㅠ아이고 엄청 놀랐었겠다
아 심각한 댓인데 매생이손녀때미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뜨거운음식 위험한거구나 조심해야겠다
매생이손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나라는 왜케 여자랑 결혼하면 여자 일 못시켜서 안달이지 김양식장에 결혼하면 겨울에 김 양식장 나가서 일해야하는지도 몰랐네
맞아 유명해지기전에 한번 먹엇을때 우리 할머니가 말해줬어. 우리딸이랑 사니까 잘해줘야하는데 미우니까 먹고 입천장이나 홀랑 데이라고 주는 국이라고ㅎ 그만큼 뜨거우니 조심하라고ㅎㅎ
너무귀엽다..
역시 밥의 민족... 밉지만 밥은 준다..
근데 맛있어.... 근데 개뜨거운 거 인정..근데 맛있음..
미워서 줬는데 후후 불고 식혀서 맛있게 처먹으면 얼마나 꼴보기싫을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생이 존맛
맞아 ㅋㅋㅋㅋㅋㅋ 나 매생이 되게 좋아하는데 엄마가 맨날 걱정함. 거디가서 대접 못받을 수 있다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좋아하는거 다른거 얘기하라 함 ㅋㅋㅋㅋㅋㅋ
매생이굴국밥 먹고싶다
따봉매생아 고마워
난 사위도 아닌데 통영에서 굴국밥 첨 먹어보고 입천장 다 까진적 있는뎈ㅋㅋㅋㅋㅋㅋ 근데 개마싯어...
존나 조아함
매생이 개존맛....
매생이 존맛탱 매생이만 후루룩 건져묵고 밥 말아먹음 온도 딱
그래도 밥은 주네.. 매생이로 대가리를 후려치지 않고.. 먹이네..
개맛있어..
미운 사위는 뚝배기를 던져야죠 저 맛있는 걸 왜 줌
매생이굴 국밥 존나 좋은데
이런 해초로 만든 국 너무 좋아 미역국 매생이국 으흐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