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야 너 둘리!!"

[장홍표]

역시 둘리다
여전하구나 올 성탄절 선물 이만함 족하다아(그래도 또 보내도 좋다아 ㅋㅋㅋ...)
근데 너 한방에 뭔가 만회하는거 조금도 변하지않았네에
반가운 권사님 그리고 집사님 이젠 대족장이십니다
복의 근원 아브라함!
복의 통로 현집사님!
복의 전령 둘리 권사님!!!!!!!!!!!!!
모두들 너무도 그리운 사람들입니다
진희녀석이 한국가서 덜실감나게 말했구나
나 거의 주검이였지이 내가 무얼 더 바라리요
하나님 이제 족하오니이....
구이소금들아!
잘들지내지이 바쁘더라도 연락하고 살거라
소금이 그맛을 잃으면 아니지 맛은 나는데
보이질아니하니...에이 떨려서 글도 제대로 아니되는구나
야임마!
너둘리맞는겨
쌍문동에 둘리 기념관 세운다던데(맞나?)
우리들의 기념관도 세워야하는데에...이곳에다 체육관 건립을 위해
하나님께 부탁드리고있는 중이다
권사님 도와주세요
권사님의 기도는 항상 응답이시잖아요
여기저기 함께 기도 부탁은 드렸습니다
둘리야 소금구이들도 기도해야한다
머잖아 이곳에서 만나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날 온다아
그때는 소금구이 2세들도 그2세들 아빠 엄마도 함께 만나리라
성진아 반가워 역시 장씨집안하고 결혼한것은 성진생애 최고의 선택이다
교수님 여전하십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사랑합니다
나의 쌍문동 셋방살이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희경아 고마워.
구이들에게도 소식전해줘
보고싶다고....

[장홍표]

성진아 축하해 돐! 멋지다 성진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