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임대아파트 건설 공급 업체로 이미지 찍힌
지방을 기반으로 한 말 그대로 서민아파트만 짓는 아파트 건설업체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나주의 "애시앙" 과
창원의 "마린 애시앙" 이라는 이름으로
애시앙 이란 명칭이 불란서어 등의 외국어로 오해하기 쉽지만 "사랑애를 쓴 사랑스러운 원앙"
이라는 한자어 인 것이다.
당시 창원에 5300 , 나주에 1500 정도의 미분양 아파트에
1 조원 이상의 자금이 묶여 5 년 중 세번의 년 1000 억 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하여
외부 회계기관의 평가에서..... 감사 거부를 면하기 위해 별 짓을 다하다.
창원과 나주의 평당 분양가격을 1000 만원으로 책정했었으나(예상)
미분양에 부딪혀 평당 800 만원 이하의 분양가격과
기사에서 처럼 시스템 에어컨, 주방기구, 전자제품 등의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부영으로서는 "우리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갖고 분양에 임했던 단지였던 것이다.
기사는 분양가격에 2 억 원 이상의 프리미업이 붙었다 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전하지만
잘 봐야 하는 것은 평당 700 만원 대에 분양을 해도
단지 내 부대 편의시설과
세대 내의 에어컨, 주방기구 등을 모두 갖추어 분양 해도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부영그룹 관계자는
"당시 분양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됐고
시스템에어컨, 발코니확장, 빌트인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스마트 오븐레인지 등이
무상으로 제공됐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대형 중앙광장과 바다가 보이는 우수한 입지여건 등이
앞으로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앞서 부영그룹은 이 단지를
전용면적 기준 84㎡가 2억8300만-3억300만원,
124㎡가 3억8500만-4억5000만원,
149㎡가 4억5000만-4억7000만원에 공급한 만큼
면적 상관없이 약 2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4140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