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종합감사에서, 송영길 시장이 제3연륙교 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제3연륙교는 " 1991 인천도시기본계획"과 "2011 인천도시기본계획",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에 포함된 영종지구와 청라지구를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2003년 이미 도시기본계획에 반영돼 국토부에 승인을 받았다.
그런데, 국토부가 제3연륙교 계획을 승인해놓고 코다개발과 변경실시협약을 맺으면서
경쟁방지 조항을 넣고 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됐던 제3연륙교를 제외한 것은 현저한
배임행위에 가까운 행위다 변경협약의 경위에 대해 국정조사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국토부가 착공 승인도 안 해주는 것이 문제다 .제3연륙교를 짓는데 5년이 걸리는
만큼 일단 착공을 하고 논의하자.. 착공조차 허락을 하지 않고 논의만 계속하고 있으면
시민들만 죽는다
다리를 건설하려면 최소 5년이 필요한데 일단 착공을 해놓고 공사진행과정에서 비용분담문제를 상의해가자는 것이다. 현재 약 4킬로미터 편도 3차선 6차선 교량을 편도 2차선 4차선교량으로 조정하게 되면 천억이상의 공사비가 절감된다고 한다.
또, 투자상담이 많아 수요를 더 창출할 수 있다. 이런 면이나 준설토 투기장 스왑문제나
영종대교 LH 간 조정문제 등을 여러가지 옵션을 가지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국토해양부의 의지이다. 문제를 해결해나가려는 적극적의지가
필요하다
인천시와 국토부가 서로 윈-윈하며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일단 착공부터 하고
문제를 협의해 나가야 한다
첫댓글 제3연륙교는 문제를 만든 정부가 해결해야 해요.
LH는 아파트 값에 다리 건설 비용까지 포함시켰으니까
꼭 다리를 져야하구요.
순리대로 따르면 될 것을 항상 거스르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정부는 앞으로 약속을 하기 전에 전에 했던
약속과 배치되는 것은 없나 한번 더 생각해보고
결정을 했으면 좋겠네요.
내용이 뭔지 모르고 배치되는 계약을 또 하겠어요.
영종, 청라지구 주민들이 정부 말만 믿었다가 당하는 일없이
제3연륙교는 빨리 건설해야 됩니다!
문제는 왜 국토해양부가 인천대교에 특혜를 주는 이런 경쟁방지조항을
삽입하는 변경협약을 체결하였는가이다.
그 협약당시에 우리 인천시는 배제되어 있다.
권도엽 장관이나 국토해양부 간부들은 인천시가 주주로서 변경협약 내용을
몰랐을리 없고 ,주주협약을 통해 서명했다는 주장이다.
이 주장에 의의 있습니다.
.
이 주장을 구체적으로 반박했다.
일단 인천시는 변경협약 당시는 6% 소수주주에 불과했고
등기이사도 아니어서 도대체 변경협약 내용을 알 수가 없었다.
니들이 짜고 고스톱 친거 맞아.
청라와 영종도 영종하늘도시 사업시행자인
LH는 아파트 분양하면서
분양가에 제3연륙교 건설비(5천억원)를 포함시켰다.
아파트를 분양받은 대다수의 주민들은
제3연륙교가 건설되면 , 입주자들은
교통이 좋아지고 집값도 오를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건 사기다
영종·청라 주민들은 LH의 제3연륙교 설치
약속이 지연돼 생활불편과 집값 하락으로
고통을 겪어왔다
손실보상방안을 마련하든지,
아니면 주민들에게 다른 보상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대박
감사원 감사 결과
★..국토부가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 등 유료 도로 건설을
허가하면서 무료인 ‘제3연륙교’가 건설되면 통행량이 줄어들어 발생하는
손실을 보전해 준다는 약속을 하고 이를 숨겼다는 것이다.
이어 감사원은
★.. LH는 제3연륙교 건설비를 아파트 분양용지에 포함해 분양하고
제3연륙교를 ‘개설 추진’ 또는 ‘신설 예정’으로 홍보해
건설사와 아파트 분양자 간에 소송이 발생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정부 + 국토부 가...
영종, 청라지구 주민들에게 제3연륙교를 약속해놓고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지은 민간업자들에게는 새로운 다리를
건설해 수입이 줄면 정부가 보조하겠다고
약속을 하면 어쩌자는 것인지...
그래 놓고 새로운 다리를 지으려면(제3연륙교)
인천시가 손실보전금을 몽땅 책임지라고 떠넘기니
책임감이 없다.
시장님 홧팅
국토교통부가 제3연륙교 건설 지연에 책임이 없다고 회피했다.
국토부의 전신인 구 건설교통부가 2011 인천도시기본계획을
승인하긴 했지만 제3연륙교 건설과는 별개라는 입장이다.
이건..감사원의 지적처럼 정부의 오락가락 행보로
제3연륙교가 표류한다는 시각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제3연륙교 지연 책임에 대해 국토부는 어떻게 해서든 발을 빼고 싶을 것”이라며
“제3연륙교는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선착공한 뒤 후협상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제3연육교 건설한다고 분양가에 다포함 시켜노쿠.... 월래 약속대루 빠른시일내 건설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