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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웃음소리와 향기가<br />날개짓 하며 아우성 칠때<br />남몰래 찾아온 소중한 느낌<br /><br />가진 것 없어도 그사람의 향기가<br />가슴속 저멀리서 밀려오면<br />얼굴엔 어느새 웃음꽂이 활짝<br /><br />두근거림으로 마흔살이 넘어서<br />산들바람처럼 나도 몰래 슬며시<br />찾아온 그리움의 사람아.,<br /><br />사랑이 다시 찾아온다면 <br />나는 어떡하나?또 ~~<br />작은 눈물방울로 흘려보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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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ㅜㅠ 아직 짝을 못찾은 우리아이도 40 넘었는데 어미가 반란(?)을 하고 있답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만을 보지 못하고 .맘대로 행동하지 못합니다.
마흔 살이 넘어서 이제 겨우 그리움이 찾아왔습니다.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가슴이 답답하고 ,외로울때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흔살이 넘도록 우리에 갇혀 살다가 이제야 겨우 세상을 보았습니다.~ㅠㅠ
마흔 살이 넘어서 이제 겨우 그리움이 찾아왔습니다.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가슴이 답답하고 ,외로울때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흔살이 넘도록 우리에 갇혀 살다가 이제야 겨우 세상을 보았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