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9월 19일. 아름다운 인도 스타일을 한, 불상처럼 빛으로 빛나고 있는 여성이 2 사람, 내 앞에 섰다. 모세랑. 예수에도 머리 위에 금색의 테가 있는데, 그 두 사람도 똑같았다. 엷은 분홍색의 비단옷을 입고, 아름다운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그중 한 사람이 연꽃을 들고 있는 쪽의 여성이, 누이동생에게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대단히 일본말이 유창한, 기품이 넘치는 여성이었다. 너무나도 현대와 동떨어져 있는 모습이어서, 조금 불안한 마음이 되었다. 누이는 이 말을 듣고, 겁을 먹고 거절했으나, 나의 간청에 못 이겨 결국 승낙했다.
누이가 마음의 조화를 하고 나서, 빛을 넣으니까. 누이의 몸이 의자에서 부상하게 되어, 나는 급히 그 어깨를 눌러 앉혔다. 다시 마음을 조화시키고 있으니, 부드러운 말이 흘러나왔다. 그것은 누이의 말과는 다른 것이었다. " 나는 성 관세음보살입니다." 동시에 심안이 열려, 영시가 가능해졌다. 누이는 그날 밤부터, 관세음보살의 무릎 위에서 일주일 가까이 지내게 되고, 사람들에게 빙의하고 있는 부조화한 영이, 확실하게 육안으로 보는 것이 가능해졌다. 누이는, 히브리어, 인도의 마가다어, 중국어등, 여러 가지 말을 할 수 있게 되어, 사람의 마음, 수호. 지도령과 대화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육체의 조상들과도, 살아 있을 때의 일들, 죽을 때의 상황 등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많은 사람들의 육체적 관련자에게, 이 세상을 떠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실험을, 생존 시의 모습들을 재현시켜 보여주기도 했다.
누이동생은 창가학회에서 불법을 배운 지 10년, 그 교리 실력은 나보다 앞섰지만, 광신도는 아니었으며, 늘 의문을 품고 있었다. 그래서 올바른 해답을 얻지 못해 마음이 편할 날이 없었다고, 후일에 술회하고 있다. 계속해서 누이동생은, 자신의 과거세를 말하기 시작했다.
"우리들의 생명은 영원불멸입니다. 나는 기원전 7,000년경, 아틀란티스 제국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이 훠로리야라는 여성이었습니다. 미륵님은 나다리야라는 이름으로, 나의 가장 친한 여자 친구였습니다. 우리들은 아가샤 대왕님의 밑에서, 신(神)의 가르침을 배워, 많은 사람들을 인도했던 것입니다."
부드러운 아틀란티스 시대의 말을 했으며, 일본말로 풀이하기도 했다.
"아틀란티스의 문명은 매우 발달했으며, 사람들의 생활은 풍족했습니다. 그러나 물질적으로 혜택 받음에 따라 마음(양심)은 부재(不在)가 되어, 악마에게 마음을 판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어, 신(神)의 자식으로서의 인간성을 잊어갔던 것입니다. 아가샤 대왕은 자비심 많은 분으로서, 양심없는 사람들에게, 대자연의 은혜에 감사하도록 신리(神理)를 가르쳤지만, 악마에게 마음을 빼앗긴 그들은,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 우리들을 붙잡아 대중 앞에서 처형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생명의 불멸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의 사자(使者)로서 육체를 갖고 나왔던 많은 천사들이 처형당했기 때문에 마침내 아틀란티스 대륙은, 신의 노여움에 의해 함몰하고 말았습니다."
하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였다. 그 후 생명의 분신이 이 현상계에 태어나, 다음의 기억도 들려주었다.
"그 후 나는, 기원전 4,000년 경, 여성의 몸으로 이집트에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아시카 미요다라고 했습니다." 라고 이것도 또 당시의 이집트 말과 일본어로서 들려주었다.
"나는 바라라는 농촌에서 태어났습니다. 집 앞에는 맑은 냇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나는, 그 냇가에 물을 마시러 갔다가 한 사람의 수행자를 만났습니다. 그는 강둑에 앉아 쉬고 있었습니다. 옷소매가 헤어져 너덜거렸습니다. 그래서 기워 드렸습니다. 그때 나는 발에 종기가 난 것을 본 그 수행자는, 신에게 기도드려 고통을 없애주었습니다. 그 수행자는 자비심이 많은 분으로서, 그 덕에 나는 구원받았습니다. 그가 가르치는 신리를 믿고, 마을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포교하였습니다. 그분은, 기원전 1 세기에 이스라엘에서 탄생하였던 예수님의 전(前)의 생명으로, 그라리오라는 분이었습니다. 당시는 태양 신앙이었으며, 백성은 임금이 파라오 신(神)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피라미드도, 미래영겁(未來永劫)을 믿었던 측근자들이, 파라오의 보물들을 넣고 다시 태어났을 때 사용하도록, 파라오의 밑에서 생활할 것을 믿고, 희망하여 만들었던 것입니다 "
라고 피라미드의 유래까지 말했다. 그리고 그다음의 생명은, 기원전 약 6세기, 중앙 인도의 마가다라는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 나의 아버지는, 빔비사라 왕의 친척으로, 가란다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베르베나(죽림정사)를 고타마님께 정법 유포를 위해 기진한 분입니다. 형제는 셋이었으며, 나는 막내딸로서 가리나라고 불렀으며, 몹시 귀여움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자주 나를 데리고, 죽림정사의 고타마 님의 설법을 들으러 갔었습니다. 결혼 후에는, 남편이 신앙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격적으로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28세 때, 고타마 님의 제자로 입문했습니다. 그러나 가르침에 의문을 갖고, 또 수행이 괴롭고, 타고난 응석 때문에, 좀체 깨달을 수가 없었습니다. 고타마 님은 '정법은 스스로 깨닫는 것. 산중에서 7일간 수행하면서 28년간의 과거를 반성하고 오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당시 산중에는 하이에나랑 뱀이 많고, 밤이 되면 나무와 풀이 악마로 보여, 겁에 질린 나는, 하루 만에 수행을 포기하고 집으로 도망쳤던 것입니다. 그때 고타마 님의 제자가 되려면, 반성의 의미로 혼자서 산중 수행을 한 다음, 그 후 세 가지 구족계(具足戒)라는 세례를 받는 것이, 정해진 절차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역시 나는 만족한 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침내 남편과 헤어지고, 36세경 다시금 고타마 님께 청원드려, 제자가 된 것입니다.
이때 나는, 마이트레야와는 친구 사이였습니다. 나는 종을 치고, 마을 사람들을 모아, 신리(神理)의 포교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고타마 님은 81세에, 쿠시나가라 교외에서 열반에 드셨습니다. 그때 사리 푸트라 님, 마하 몬가라나님, 푸루나도라야, 야니푸트라님은, 이미 실재계로 떠난 뒤였습니다. 고타마 님의 사후 90일 때 되는 날. 마하 카샤파를 중심으로, 만치우리야, 우파리, 아난. 라후라. 마이트레야님들이, 후세에 법(法)을 전달하기 위해, 어떤 사람은 기록하고, 어떤 사람은 구전(口傳) 하면서 각자 분담하여, 붓다의 사적(事蹟)등을 기억했던 것입니다." 하고 설명하였다.
( 과거세의 기억 ) https://cafe.daum.net/palzung/Ng3a/44?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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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벗님을 존경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님께서는 꼭 성불하실 것입니다.
업장은 소멸되고,바른 깨달음얻어지이다.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나무아미타불 _()_
삼보에 귀의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