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의 부실 대응이 연이어 드러나고 있다.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상황실 직원들에 대해 조만간 참고인 조사를 진행해 상황에 따라 수사 대상으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특수본은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청 112상황실에 근무한 직원들에 대해 곧 참고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수본 관계자는 “서울청 112상황실 직원들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라며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 대상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아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그니까 뭐하는 거야?
3
미친거같아
아니 뭘 할 수 있는데 저 사람들이? 뭐 영화처럼 월권해가며 뭔갈 했어야한단말인가?
책임전가 대단하네 진짜
아니 그럴거면 대통령부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