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에 아웃소싱으로
6개월정도 일했던 공장이 있는데요
사내아웃소싱 관리자들
사장.과장.주임자리에 가족들 다집어넣고
온갖갑질에 잔업수당 때먹고 재수없어서 나왔는데
이번에 거기 정규직으로 합격했는데요
일단 급여가 아웃소싱때보다 달마다 80만원 더받고
집도가까워서 출퇴근도 편한데
아웃소싱때 사람들 다시 마주치는게 흠이네요
거기가 아웃소싱.정규직 섞여서 일해서요
안가는게 나을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25 19:32
첫댓글 가야죠 80이면 년 천만원돈 집 가까운것도 얼마나 행운인데 난 자전거 타고 다녔었는데 겁나 햄복
그런게 무슨상관이에요
정규직 가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아웃소싱이 정규직 시비걸고 그러지도 못 할거고 상대방에서 오히려 배아파 하겠죠.
지금다니는곳보다 좋으면 가야죠
금의환향 아닙니까
오히려 정규직이면 글쓴님눈치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같은경우 사람인.워크넷에 공고뜨는거 실시간으로보고 전화.문자오면 면접은 다보러가고요 현장도 봅니다 중견이상은 나이가 어렸을때는 연락왔는데 이제안오고요 면접때는 생산직이여도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갑니다 가디건.니트.셔츠.슬랙스 이렇게 입고 머리도 손질하고요 들어가서 사람들이 별로거나 몸망가지는일이면 거기서 무조건 일구하고 나옵니다 최악의 회사는 점심시간없는 쓰레기회사가 있었네요
아웃소싱과 정규직이 같은 곳에서 섞어서 일못할텐데요? 신고하세요ㅋ
저희는 같은일해여 월급은 정규직이 만고 아웃소싱은 신경도 안쓰고
정규직인데 눈치볼 필요있나요 ㅋㅋ 그냥 다니시면 됨
어느 회사나 들어가보면 십중팔구 인맥잔치 하고 있더라구요...천불나지만 잘 생각해보면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입장 바꿔서 만약 저나 님들이 회사 사장이라면 부장이라면 과장이라면...집안 식구 친구 친척 동문들 채용하려고 하지 않겠습니까...;;나는 공정하게 채용 하겠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25 19:32
첫댓글 가야죠 80이면 년 천만원돈
집 가까운것도 얼마나 행운인데
난 자전거 타고 다녔었는데 겁나 햄복
그런게 무슨상관이에요
정규직 가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아웃소싱이 정규직 시비걸고 그러지도 못 할거고 상대방에서 오히려 배아파 하겠죠.
지금다니는곳보다 좋으면 가야죠
금의환향 아닙니까
오히려 정규직이면 글쓴님눈치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같은경우 사람인.워크넷에 공고뜨는거 실시간으로보고 전화.문자오면 면접은 다보러가고요 현장도 봅니다 중견이상은 나이가 어렸을때는 연락왔는데 이제안오고요 면접때는 생산직이여도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갑니다 가디건.니트.셔츠.슬랙스 이렇게 입고 머리도 손질하고요 들어가서 사람들이 별로거나 몸망가지는일이면 거기서 무조건 일구하고 나옵니다 최악의 회사는 점심시간없는 쓰레기회사가 있었네요
아웃소싱과 정규직이 같은 곳에서 섞어서 일못할텐데요? 신고하세요ㅋ
저희는 같은일해여 월급은 정규직이 만고 아웃소싱은 신경도 안쓰고
정규직인데 눈치볼 필요있나요 ㅋㅋ 그냥 다니시면 됨
어느 회사나 들어가보면 십중팔구 인맥잔치 하고 있더라구요...
천불나지만 잘 생각해보면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입장 바꿔서 만약 저나 님들이 회사 사장이라면 부장이라면 과장이라면...
집안 식구 친구 친척 동문들 채용하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공정하게 채용 하겠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