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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버릴 수 없는 '타격 재능'…'투타 겸업' 도전
강속구를 던지는 키움의 유망주 장재영 투수가 호주 리그에 참가해 '투타 겸업' 실험에 나섭니다. 타격 재능을 확인하면서 투수로도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유병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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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강속구를 던지는 키움의 유망주 장재영 투수가 호주 리그에 참가해 '투타 겸업' 실험에 나섭니다. 타격 재능을 확인하면서 투수로도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획입니다.유병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장재영은 고교 시절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면서, 청소년 대표팀 4번 타자를 맡을 정도로 빼어난 타격 재능도 자랑했습니다.2년 전 키움에 입단한 뒤에는 타격은 포기하고 전업 투수로만 나섰는데 극심한 제구 난조에 시달렸습니다.던진 이닝수와 비슷한 볼넷을 내줬고 평균자책점은 8점대에 달했습니다.반등이 필요한 시점에서 키움 구단은 장재영에게 고교 때처럼 투타 겸업을 해보라고 제안했습니다.[장재영/키움 투수 : 어렸을 때부터 야수랑 투수를 같이 했었기 때문에 '좋은 기억을 되살리자'라는 콘셉트로 말씀하신 거 같아서. 좋은 시도를 해 보는 거 같아서.]장재영은 올겨울 3달 동안 질롱 코리아의 유니폼을 입고 호주리그에 출전하는데,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면서 등판이 없는 날 타자로 나설 예정입니다.-후략장타니...?!장재영은 키움 21년 1차 지명(계약금 9억) 선수.장정석(전 키움 감독 현 기아 단장)아들
첫댓글 재영아 투수도 못하면서 왜 그런생각을 했지?
장타니??? ㄷ ㄷ 응원합니다
둘다하면 이제 반바지라 하기 좀 그렇겠네
하나라도 잘하걸아 저번에 보니까 공이 날라다니던데
난 타투 겸업한다는줄 알고 들어왔네 하핳...;
내년엔 좀 경기장에서 얼굴좀 보자 ㅎㅎ
둘다 잘하면? 부담감 놓고 해봐 가진 재능은 많은 녀석이
첫댓글 재영아 투수도 못하면서 왜 그런생각을 했지?
장타니??? ㄷ ㄷ 응원합니다
둘다하면 이제 반바지라 하기 좀 그렇겠네
하나라도 잘하걸아 저번에 보니까 공이 날라다니던데
난 타투 겸업한다는줄 알고 들어왔네 하핳...;
내년엔 좀 경기장에서 얼굴좀 보자 ㅎㅎ
둘다 잘하면? 부담감 놓고 해봐 가진 재능은 많은 녀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