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일하면 한달 일했다. 아.. 불금 잔업 10시까지 하는건 좀 아닌데 장실에서 큰거 보면서 갈등하고 있다. 참아야 하는것인가. 근데 팩트는 다른 중소기업도 별 다를게 없을터... 그래 내가 별다른 노력없이 대충 살다보니 최저시급 좆소 공돌이 인생인데 주5일 8시간만으론 안되겠니 ㅜㅜ
아 주5일제 얼마나 좋아 좆소도 100%참여하면 안되나... 이놈에 회사는 격주 토요일 근무라 해놓고 매주 일하는걸로 잡혀 있다. 직장은 뭐 별로 할일없이 보내니까 토요일도 풀로 하고 잔업도 풀로 하고 그러다보니 밑에 우리들만 따라가서 저녁없는 삶 주말 없는 삶이 되어가는데... 지친다. 나 같은 사람에겐 지옥이다. 우리나라 근로시간은 문제가 많다 효율이 나오지 않지 그저 짬밥먹고 직책만 단놈들이야 편하게 일안하고 시간 때우면 나오는 돈이라 생각하고 밑에놈만 눈치보면서 일하는 이건 좆소뿐만 아니라 거의모든곳이 그러하겠지. 나때는 말이야 시전하면서.... 좀 변해야 되지 않을까... 우울하다 토요일 출근길을 보면 평일에 비해 교통량이 천지차이다 그만큼 토요일 쉬는 회사도 많은데 그런곳은 날 채용해주지 않아 ㅜㅜ
원룸 주인아저씨 친구분이 정화조 사장 사촌동생인가 되서 빨간날 다 쉬고 토,일 쉬고 여름휴가 연차 2개 붙여서 뭐 9일이나 되고 일찍 출근하지만 퇴근은 3~4시 더러운거만 참고 일하면 개꿀?! 하고 갔다가 일주일 체험 떵퍼는현장 경험 오늘 마쳤습니다. 일하는분들이 사장형제나 지인인데 제 아버지뻘 형님들 ㅎ 떠나갈때 다 좋은 말 격려 해주시더라구요 아직 이런데 올 나이때가 아니라면서, 아무튼 이번달은 잔업 특근에 지쳐 공장 때려치우고 떵퍼러 갔다가 아무데나 워크넷 이력서 넣었는데 면접보고 6월1일 다시 공돌이로 돌아갑니다 여기는 8시30분~6시30 격주 토요일(ㅆㅂ) 추가 연장은 하냐고 물어보니 사무실에서 틀딱들 잔업하자고 지룰하는것도 컷시키고 거의 없다길래 약간안심.... 특별한일 없이 거기 출근하게 되면 또 추노전문가 댓글릴레이 하고 있을거 같네여
첫댓글 오지마세요..
추노 전문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03 02:57
버티면 돈이다 생각하고 출근해야죠 내일 가면 3일차 버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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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하세요 개나소나 다뽑음
어제 잔업 10시까지 함... 우울하다.
집에 도착하면 몇시겠냐....
사람 사는게 아니다 ㅜㅜ
아 일하기 싫다.... 다들 어떻게 버티는건가...
눈물이 난다 울고 싶다. 출근하기 싫다
휴일은 왜 이렇게 짧은가... 당연하지 월~토 까지 잔업 특근에 일요일 겨우 하루 겨우 하루 피곤해서 잠이라도 들면...
저녁이 있는삶 여가 있는 삶 좆소 공장에서는 불가능한 현실일까.........
답이 없는 인생....
저도 공돌님처럼 돈욕심많이 안부리고 주간근무만 하면서 살고 싶은데, 이런곳 찾기도 힘드네요 ㅠ.ㅠ
조립인줄 알고 입사한 내가 바보였다....
수압 보는게 일이다.
그만두고 싶지만 어딜가나 좆소는 비슷하거나 그 이하일테니........
한숨 ㅜㅜ 4월1일 입사했는데 아이고
아직도 한주가 더 남았네..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잔업 제발 이제 그만 ㅜㅜ 맨날 잔업이네
씨바끄 오늘 내일 또 10시까지 잔압 잡아놨네
1 3 5 주는 일하는 토요일도 아닌데
바쁘다고 특근하는데 쉬는 토요일 당연히 쉰다고 오늘 내일 10시까지 잔업이라고 미친 조까튼 눈물난다...
오늘까지 일하면 한달 일했다.
아.. 불금 잔업 10시까지 하는건 좀 아닌데
장실에서 큰거 보면서 갈등하고 있다.
참아야 하는것인가. 근데 팩트는 다른 중소기업도 별 다를게 없을터...
그래 내가 별다른 노력없이 대충 살다보니
최저시급 좆소 공돌이 인생인데
주5일 8시간만으론 안되겠니 ㅜㅜ
살아있습니까??ㅋㅋㅋ
아.. 참고 다녀야 하는가...
갈데도 없다. 그냥 슬프다.
나만 힘든가? 개중에 보면 잔업 특근 못해서 월급 줄었다고 투덜되는 사람들보면 부럽다. 좋은 회사구만. 저녁있는 삶은 최저시급 공돌이에겐 주어지지 않는것인가. 추노회사 말곤 더 이상 내가 갈곳은 없는가. 죽으면 엄청 편할거 같다.
아 주5일제 얼마나 좋아 좆소도 100%참여하면 안되나... 이놈에 회사는 격주 토요일 근무라 해놓고 매주 일하는걸로 잡혀 있다. 직장은 뭐 별로 할일없이 보내니까 토요일도 풀로 하고 잔업도 풀로 하고 그러다보니 밑에 우리들만 따라가서 저녁없는 삶 주말 없는 삶이 되어가는데... 지친다. 나 같은 사람에겐 지옥이다. 우리나라 근로시간은 문제가 많다 효율이 나오지 않지 그저 짬밥먹고 직책만 단놈들이야 편하게 일안하고 시간 때우면 나오는 돈이라 생각하고 밑에놈만 눈치보면서 일하는 이건 좆소뿐만 아니라 거의모든곳이 그러하겠지. 나때는 말이야 시전하면서.... 좀 변해야 되지 않을까... 우울하다 토요일 출근길을 보면 평일에 비해 교통량이 천지차이다 그만큼 토요일 쉬는 회사도 많은데 그런곳은 날 채용해주지 않아 ㅜㅜ
잔업 특근 없는 공장의 시대가 열렸으면 좋겠다
죽으면 정말 편할거 같지 않은가.
오늘 회사 쨋다. 추노할때가 온거 같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도 답답하네요 ㅜ
원룸 주인아저씨 친구분이 정화조 사장 사촌동생인가 되서 빨간날 다 쉬고 토,일 쉬고 여름휴가 연차 2개 붙여서 뭐 9일이나 되고 일찍 출근하지만 퇴근은 3~4시 더러운거만 참고 일하면 개꿀?! 하고 갔다가 일주일 체험 떵퍼는현장 경험 오늘 마쳤습니다. 일하는분들이 사장형제나 지인인데 제 아버지뻘 형님들 ㅎ
떠나갈때 다 좋은 말 격려 해주시더라구요 아직 이런데 올 나이때가 아니라면서, 아무튼 이번달은 잔업 특근에 지쳐 공장 때려치우고 떵퍼러 갔다가 아무데나 워크넷 이력서 넣었는데 면접보고 6월1일 다시 공돌이로 돌아갑니다 여기는 8시30분~6시30 격주 토요일(ㅆㅂ) 추가 연장은 하냐고 물어보니 사무실에서 틀딱들 잔업하자고 지룰하는것도 컷시키고 거의 없다길래 약간안심.... 특별한일 없이 거기 출근하게 되면 또 추노전문가 댓글릴레이 하고 있을거 같네여